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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투본 성명] "4.15부정선거 특검하라!"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9월 8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3009226
- [국투본성명] 11월 총궐기로 부정선거 뿌리뽑자!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11월 2일부정선거 아웃! 백서스클랜이 간다!9260
- 달걀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5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막장극 코미디가….논픽션이라는게 함정…………하…… 인간증명서가 필요한 인간(?)들…ㅋ9219
- "이승만, 가장 중요한 대통령" 보수본색 드러낸 최재형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4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저는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물론 공과가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았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전 감사원장)가 4일 오후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보수 본색을 드러냈다. 이날 대선출마선언식 및 온라인기자간담회에서 '역대 대통령 중 헌법 가치 측면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대통령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주저 없이 이 전 대통령을 꼽았다. 부동산 문제 해법으로는 등록임대사업자 관련 규제 완화를 강조하면서, 중대재해법에 대해선 기업의 활동을 위축하는 법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최 예비후보는 "다주택자도 매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양도세·보유세를 과감하게 완화해 임대료를 안정화하겠다며 "등록임대사업자가 우리나라 전체 임대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임대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 1호만 임대주택으로 등록해도 공시가격 6억원 이하면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합산 배제 등 세제 '특혜'를 받는 임대사업자에 대해 규제를 더 풀겠다고 한 것이다. "중대재해법, 기업 활동 과도하게 위축"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망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중대재해법에 대해선 "기업에 대한 규제는 '(이것이) 과연 균형 있는 규제인가, 기업 활동과 우리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하는 측면에서 봐야한다"며 "중대재해법은 너무 과도하게 기업의 활동을 위축하고 책임의 범위를 너무 확장하는 법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을 두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맹비판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똑같은 돈을 나눠주는 것은 불합리하다.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론 앞으로 산업이 고도화했을 때는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에서 시행될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대중 외교에 대해선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중국과의 외교는 우리 외교 중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중국과의) 경제 교역량이 많고, 역사적으로도 중국과 우리는 많은 관계를 맺어왔다"며 "외교의 가장 첫번째는 원칙 있는 외교, 당당한 외교다. 중국에 굴종적인 현 정부의 외교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익도 중요하지만, 당당한 외교를 펼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인류 평화 가치를 공동으로 하는 나라와의 관계를 더 공고히 하면서 중국과의 외교를 풀어야 한다"고 했다. '왜 윤석열 예비후보가 아닌 본인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멋쩍은 듯 웃음을 보였다. 최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거의 내전적 분열, 정치적 분열 상태에 있다고 본다. 이런 분열에 관련한 여러분들이 아직도 정치계에 남아있다. 저는 이런 여러 과거 일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 정치적 부채가 없는 사람"이라며 "다른 어떤 사람보다 법치 회복과 국정의 여러 문제를 해결 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법, 반도체 질문엔 "정치 시작 얼마 안 돼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세부 질문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앞서 그가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고 한 데 대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경제 철학과 내공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당연한 말씀이다. 제가 김 전 부총리만큼 경제를 알겠는가. 그 말의 취지는 얼마든지 받아들인다. 더 좋은 대안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액주주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등에 대한 질문에도 "아직 공부가 부족하다. 더 열심히 공부해 문제가 무엇인지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바짝 쫓아오고 있는데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도 역시 "정치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달라. 앞으로 열심히 뛰어 좋은 정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급기야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나'라는 질문까지 나오자 최 예비후보는 "국정 전반, 정책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점을 제가 인정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이승만, 가장 중요한 대통령" 보수본색 드러낸 최재형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아니, 기자양반 이 나라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하면 안되는겨??? 이승만 대통령 존경하면 보수 본색을 드러내는 일이 되는겨??? 기사를 왜 이따구로 편향되게 쓰는거냐 기자양반??? 이승만 대통령이 왜? 어때서...??? 기자양반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자세히 알기나 하고 이런식의 기사를 쓰는건감?? 이참에 이승만 대통령이 어떤 분이신지 공부좀 해보랑께~~~~~!!!!😡😡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아십니까??(건국 대통령 "이 승만"을 아십니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4·19가 일어나자 학생들의 정의감을 크게 칭찬한 뒤 스스로 권좌에서 물러났다. 그 후 한 달여 사저 이화장에서 지낸 그는 1960년 5월 29일, 하와이로 떠난다. 이승만으로서는 부인 프란체스카와 함께 ‘잠깐 다니러 간 여행’이었으나, 언론에서는 이를 ‘망명’이라 못 박았다. 이승만은 한시도 귀향의 꿈을 버리지 않고 타의에 의한 하와이 생활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그리도 돌아오고 싶어 하던 조국 땅에 내렸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의 애도 속에 동작동 국립묘지에 잠들었다. 이 책은 그가 이화장을 떠나 하와이로 간 뒤, 자신이 일군 대한민국을 그리워하며 보낸 5년 2개월 동안의 ‘눈물의 기록’이다. 정말이지 우리의 건국 대통령은 너무나 허망하고 쓸쓸하게 머나먼 태평양의 섬에서 눈을 감았다. 1960년 5월 24일, 하와이 동지회장 최백렬(미국명 윌버 최) 씨로부터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휴양을 하실 수 있도록 체류비와 여비 일체를 부담해 드릴 테니 하와이를 다녀가시도록 하라는 내용의 초청 전보를 받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2주일 내지 한 달 정도 하와이를 다녀올 수 있는 짐을 챙겼다. 5월 29일, 상오 7시에 우리는 이화장을 출발했는데 떠나기에 앞서 대통령은 마당에 모여 있던 사람들에게 “늦어도 한 달 후에 돌아올 테니 집을 봐 줘”하고 부탁했다. 차를 타고 이화장 문을 나서니 이미 신문사 차가 와 있었다. 김포지역에 들어서자마자 호외를 뿌리기 시작했다. ‘이 박사 망명’호외였다. 김포공항엔 허정 내각수반과 이수영 외무차관 등이 나와 있었다. 당시 기내에선 세관원들이 들어와 소지품 검사를 했다. 그때 짐이라곤 이 박사 옷과 부인 옷이 들어 있는 트렁크 2개, 샌드위치와 마실 것, 평소에 쓰던 타이프라이터 한 대 등 모두 가방 네 개였다. 조종사들이 식사를 하느라 한 시간 가량 시간이 있었다. 기자들이 몰려와 회견요청을 했으나 이 박사는 “내가 아무 말 않고 조용히 떠나야 한다”고 했으며 부인은 “아이 러브코리아”하며 우셨다. 이승만이 귀국을 위해 노력했던 눈물겨운 모습은 망명생활 중 곳곳에 배어 있다. 5달러하는 이발비를 아껴 여비를 모으기도 했다. 그 바람에 한동안 머리가 보기 싫을 정도로 길어서 프란체스카 여사가 손수 이발을 해드려야 했다. 이승만을 찾아와 위로하고 가는 미국의 요인들도 많았다. 태평양 주둔 미군 총사령관인 화이트(Issac D. White) 대장이 그랬고, 주한 유엔군사령관을 지내고 당시에는 합참의장으로 있던 램니처(Lyman Lemnitzer) 장군 역시 마찬가지였다. 또한 국방장관을 지낸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Strange McNamara)와 맥아더 장군, 그리고 밴 플리트 장군도 이승만을 만나러 일부러 하와이에 들렀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모두가 6?25전쟁 중 이승만을 만난 뒤 평생토록 존경해마지 않았던 이들이었다. 이승만의 타계와 국립묘지 안장 “7월19일 0시35분, 임종하셨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으로 건국을 성취해냈고, 전쟁으로부터 민족을 구원해내며 전 생애를 아낌없이 불살랐던 위대한 한국인 이승만, 그는 이역만리 떨어진 땅 하와이 섬에서 고국을 그리다 너무나도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승만의 오랜 지기 보스윅(W. Borthwick)이 교회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을 헤치며 성큼성큼 걸어 들어와 관 앞에 섰다. 그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한 표정이 되어 이승만의 얼굴에 덮인 베일을 걷어내더니 울부짖었다. “내가 자네를 안다네! 내가 자네를 알아! (I know you! I know you!) 자네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있는지, 자네가 얼마나 억울한지를 내가 잘 안다네! 친구여! 그것 때문에 자네가 얼마나 고생을 해왔는지, 바로 그 애국심 때문에 자네가 그토록 비난받고 살아온 것을 내가 잘 안다네! 내 소중한 친구여...” 공항을 향해 출발한 시간이 9시 30분. 히캄(Hickam Air Force Base, Hawaii) 공군기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0시 30분. 히캄 공군기지에서는 미 의장대가 나와서 사열하는 가운데 6명의 육해공군 의장대가 조포를 발사하며 영결식을 진행했다. 그를 존경하던 미 장군들의 추도사와 함께 한 의장대원의 진혼 나팔소리가 열대의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이윽고 유해가 의장대원들에 의해 C-118 군 특별기에 실리자 뒤늦게 따라왔던 밴 플리트 장군도 존경하던 영웅과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동행을 희망하여 모두 16명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1965년 7월 21일 밤 11시 정각. 이승만의 유해를 실은 특별기가 서서히 활주로를 미끄러져가더니 이윽고 밤하늘 속으로 날아올랐다. 영결식을 마친 뒤 태평로를 지나 남대문, 한강교를 거쳐 국립묘지에 도착한 이승만의 유해, 태극기에 싸인 관이 서서히 의장대에 의해 영원한 안식처에 내려졌다. 1965년 7월 27일 오후 5시 45분이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역사의 한 장())도 더불어 막을 내렸다.9227
- 청해부대 국방부 선물...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23일출처:싱글벙글 청해부대 국방부 선물...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dcinside.com) 에혀..........이정부 인사들 하는 짓이라니......... 일일이 말하기도 힘들다. 지친다 지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군 병사들 사기를 북돋아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가지고 있던 사기마저 떨어뜨리는 헛짓거리만 밥먹듯 하고 있으니............................................ 지금은 저 좌파들에게 빼앗겨 남의 땅이 되어버린 나의 조국 대한민국.......... 그 하늘 아래서 억압과, 방관과, 탄압을 받으며 살고있는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을 돌아봅니다. 무엇하나, 제대로된 약속도 보상도 받지 못한채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의 조국이기에 빼앗긴 이 나라의 강산에 다시 봄이 오길 고대하면서 오늘도 꾸역꾸역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각자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일제치하에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자신들의 청춘과 온 생명을 바쳤던 선조들처럼 지금도 21세기 독립운동을 해야하는 시기임을 통감합니다. 나라와 국민의 안위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그저 자신들의 이기와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하며 나라를 망치는 일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하루속히 빼앗긴 우리의 자유와 우리의 주권과,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되찾는 일.................!!!!! 그것이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세대에게 하늘이 주신 소명과 사명임을 다시한번 자각하며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이 아침입니다. "빼앗긴 자유대한민국의 들에...반드시, 기필코 봄이 찾아올 것을 믿습니다!!!"61059
- 2009. 최고의 영화 워낭소리카테고리: 영화산업진흥정책게시판·2021년 7월 24일개봉 2009. 01. 15.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가족 국가 한국 러닝타임 75분 배급 인디스토리 소개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략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수상내역 2010 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의 작품상, 최고의 포스터상) 2009 7회 자그레브 영화제(최우수 다큐멘터리상) 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12회 시네마비엔터 환경 영화제(국제 다큐멘터리 경쟁) 2008 34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 1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세나상) 감상평 20대 초반에 예수님을 만나고 어느날 담임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며 '황소같이 일하리라'라는 얘기를 들었다. 몸도 약하고 피곤도 잘 느끼는 저질체력인데 황소라니 잘못 들었나?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다. [워낭소리]가 개봉된 날, 소의 일생을 보니 황소같이 일한다는 의미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소의 수명은 15년이라는데 최노인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서 자란 [워낭소리]에서 나오는 소는 무려 40년 동안의 일생을 살았다. 최노인이 지극정성으로 돌봐주고, 언제나 소를 위해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소죽이 소의 수명에 영향을 끼쳤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의 경우엔 어릴적 시골에서 보던 '쇠죽'이라는 짚을 일일이 작두로 잘라 콩깍지, 쌀겨, 호박, 고구마 등 웰빙재료를 넣어 가마솥에 끓이던 구수한 냄새가 주로 떠오르곤 한다. 주로 삼촌이 이 일을 감당했는데 매일 아궁이에 불을 때서 끓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최노인이 그 힘든 일을 소를 위해 40년간 해왔으니 몸도 많이 상하고, 덥거나 추운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도 농약 한 번 치지 않은 재료들을 엄선해서 만들었으니 소가 평균 수명 이상으로 살아온 건 어쩌면 당연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내가 이 영화에 진심으로 감동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최노인의 지극한 보살핌과 그 보살핌을 받으며 40년을 살아온 소의 일생 정도가 아니다. 소의 수명을 늘려준 이유가 쇠죽이었을 거란 생각도 들지만 평생을 주인을 위해 논밭을 갈고 늙어서는 잘 걷지 못하는 다리로 눈을 감기전까지 겨우내 두 노인이 쓸 장작을 마당 가득 쌓아주고 가는 소의 일생을 보니 '죽기까지 충성하라' 는 성경 말씀이 떠오르며 가슴이 먹먹해 오고 주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셨는지 그제서야 알았다. '죽기까지 충성하라' 어찌보면 무겁고 두려운 말씀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두려워만 할 수는 없으며, 내게는 거역할 수 없는 명령, 기꺼이 해내야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그리고 구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이기도 하다 영화를 통해서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놀랍지 않은가? [워낭소리]란 영화의 감동은 나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 미래에도 인생에 꼭 필요한 소금이었던 것이다. 더운 여름, 자칫 불쾌지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지만 이런 좋은 한 편의 영화로 힐링되는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61042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유세계의 이상 실현은 투철한 반공민주 정신 👏👏👏👏👏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1월 19일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유세계의 이상 실현은 투철한 반공민주 정신이라고 배웠다, 나는 공산당이 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멋진 작심발언 너무 감사네요. 자유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주의 이념과 정체성에 대해서 거리낌 없이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런 영향력 있는 분들이 당당하게 소리쳐야 합니다. 그래야 공산주의지들이 활개를 못치고 대한민국 정체성이 지켜집니다.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한 자리 하고 있는 분들이 국가관념이 없는 게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분께서 작심발언을 하시고 계시네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명확히 상기시켜주는 의도 있는 작심발언. 너무 좋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이지 공산국가가 아니야!!! 👏👏👏👏👏61067
- 질문의 유형과 [시편1편 KJV ]카테고리: 종교/복지정책게시판·2021년 7월 22일개방형 질문과 단답형 질문, 그리고 폐쇄형 질문 개방형 질문 :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열어 주고 자유롭게 생각을 답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은폐형 질문: 어떤 특정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사용한다. "이 일을 위한 예산은 얼마인가요?" 폐쇄형 질문: "예"나 아니오"로 밖에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주입식 질문이 된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인격적인 접근을 위한 4단계 질문 유형 도입질문(Icebreaking):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기 위한 일반적인 질문이다. 관찰질문(observation): 사실을 보게 하고 관찰하게 한다. 해석질문(interpretation): 관찰한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 적용질문(application): 그 사실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발견하게 한다. 도입 / 여러분이 받은 복중에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복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시편 1편 1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2,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Q 복있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Q 복있는 사람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3. 그는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곧 제 철에 열매를 맺는 나무 같으며 그의 잎사귀 또한 시들지 아니하리로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Q 형통의 뜻은 무엇이며 성경이 말하는 형통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신 29:9; 수1:7; 대상22:13) 4.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그렇지 아니하며 오직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도다. Q 경건치 아니한 자의 비유는 무엇인가요? 그런 표현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요? 5. 그러므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심판 때에 서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로운 자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Q 심판때에 서지 못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Q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6. 의로운 자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Q 의로운 자들의 길을 주께서 아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Q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망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본문에서 말하는 복과 형통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 일반적인 복의 개념과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어떻게 다른가요? Q 내가 추구하고 있는 복은 어떤 것이 있나요? 형통한 삶을 살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7742
- 김수미, '안뜨는' 정세균에 특별과외 "나같이 욕쟁이로 가라"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9일출처: 연합뉴스 ㅡ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9091200001?section=politics/all&site=hot_news_view7729
- [메타버스] 여러분! 제페토로 오세요!카테고리: 클랜게시판·2021년 8월 10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742 [제페토 설치하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zepeto.main 제페토 설치하시고 Bexus 검색하신 후 팔로잉하시면 됩니다. 우리 모두 제페토 세상에서 만나요!(^______^)7723
- 프랑스 시민들이 로스차일드 은행 불 질렀다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20일악마는 지옥불~~~!!!!!! 로스차일드 제발 이 세상에서 꺼져줄래????????😡😡😡 출처:프랑스 시민들이 로스차일드 은행 불 질렀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dcinside.com)84124
- 짧지만 동의가 되는 윤서인작가의 페북글입니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4일8423
-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산재 인정…접종 후유증 첫 사례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6일4월 유가족 산재 신청 후 3개월 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0~74세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동작구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8.05.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한 산재 승인 사례로는 처음이다. 고용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업무상 질병 인정 여부를 검토해 산재로 인정했다.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 A씨는 지난 3월12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사물이 겹쳐 보이는 양안복시와 함께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였다. A씨는 면역 반응 관련 질환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다. 이 같은 내용은 A씨의 남편이 4월 게시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알려졌다. 이후 A씨 측은 지난 4월23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진행했고 약 3개월만에 산재 판정을 받았다. 감염내과, 직업환경의학과, 법률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된 업무상 질병 판정위는 지난 4일 심의 회의를 열고 A씨에 대해 질병과 업무상 관련성을 인정했다.8423
- [장기표] 4.15 부정선거 맞다!카테고리: 공정선거정책게시판·2021년 8월 27일출처 : https://m.news1.kr/photos/view/?4943774 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040145252693276&id=100000935844572 장기표후보님 화이팅!👍8499
- [인터뷰] 이지성작가, 우파라면 책읽고 공부해야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7일출처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2202?lfrom=kakao 이지성 작가님. 이 어려운 시국에 용기내서 옳은 길을 걸어주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을 통해 잠들어있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우파의 참 지성, 이지성작가님 화이팅!👍8443
- [속보] 인천지검 4.15총선 공인위조 수사착수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0일출처 : 파이낸스 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786#reply 이두봉 검사님. 이 자유대한민국의 무너진 법과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워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8433
- 민노총집회, 현재 유행에 영향 안 미쳐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9일죄송합니다만.. 좀 웃겠습니다. 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 부작용 많은 백신 왜 맞습니까~? 우리 모두 민노총집회 참석합시다! ㅎㅎㅎㅎㅎㅎ 코로나 100% 막아주는 민노총집회를 에브리데이 일상화합시다! 3인 이상 집합도 민노총 이름으로 합시다! 자영업자들이여, 민노총 환영하십시오. 몇백명 몇천명이 모일지라도 영업 가능할 것입니다. 헬스장, 예식장, 그 어느 곳이라도 민노총을 부르세요. 간단히 방역이 해결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출처: tv조선 |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334578424
- 백신맞고 일주일뒤 장기가 녹아 사망한 20대 군인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7월 26일백신맞고 일주일뒤 훈련받다가 쓰러져 혈소판 감소, 혈전, 장기 녹아내려 사망. 일반적인 열사병으로는 이렇게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사인은 열사병? 백신과의 인과 관계는 임상 실험이 없기 때문에 확정지을 수 없다? 지금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임상실험 결과야 이 소대가리들아.. 출처: 디시인사이드84905
- 동이트기도 전에 쌍무지개가 떠버렸다.카테고리: 유적지홍보문화산업정책게시판·2021년 7월 19일51273
- 근심 속에서 벗어날수는 없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11월 24일요즘 세상사는 것이 너무 지친다 하루의 일과 속에서 좋은 소식이 없을까 하고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아무리 보아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뉴스 가 없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나는 어떠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며 나는 도데체 어떤 사람일까 내가 그토록 바라던 희망은 어디로 간것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을까 근심이 가득하다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불때마다 차갑고 날카로운 바람이 내가슴을 찢어놓는다 어떻게 해서든 이모든 것에서 벗어날수 있다면 좋겠다 도데체 암흑기가 언제쯤 끝날수 있을까 페이스북에서 홍준표 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통곡을 위로하기도 나는 지친다 나 자신의 우물이 말라 버렸는데 누구를 위로하며 누구에 마음에 희망을 불어 넣어 줄수 있을까 기냥 다 내려놓을수 있다면 내려 놓고 싶다 이세계는 어디로 흘러가는 거며 그들이 바라던 엘리트 지배 과두지배 체제로 세계인들이 굴종하며 노예로 살게 될까 도데체 왜 바보 같은 세상이 되었을까 법치가 무너지고 무법천지가 되고 도적떼 세상이 되고 말았다 부정선거 부패와 범죄가 드러나고 해도 법이 움직이지 않는다 중국폐렴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어나고 심각한 부작용의 의료사고 나도 정부가 이것을 외면하다 못해 법을 만들어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 시킨다 이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이다 의사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는 사람도 백신을 접종하면 이점이 있다면서 자꾸 권유를 한다 도데체 중국폐렴으로 죽은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의심스럽다 기냥 죽으면 다 중국폐렴 으로 둔갑시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처럼 느껴져 저들이 더 증오스럽다 진실이 밝혀져도 아무런일 없이 접종자가 많으니 조용히 잊혀질거 같다 민주당의 부패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기냥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거 같아 신기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누가 탄핵시켰고 적폐청산 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것 처럼 잊혀지고 있다 아무것도 기억도 못하고 아무것도 움직여지지 않는 불구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코로나 ccp virus Chinese communist party virus 나는 누가 모라고 해도 코로나는 중국에서 왔으며 코로나19 라는 명칭을 쓰는게 거북하다 ccp virus 맞다 욕을 섞는다면 짱개 바이러스라고 하고 싶다 우리나라를 보면 자신의 나라가 공산주의가 되었다는 것도 모르는 미개인들을 보는것 같아 안스럽다 백신을 전국민에게 법을 세워 국민을 강제 접종 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러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은 삶이 지치고 힘들다고 신음을 하는데 이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 과연 저들이 사람은 맞을까 마치 외계인들에게 점령당한 지구 같다 충분히 공부했고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사람이라고 하고 도덕적의인 이라고 하면서 인간성을 상실했다 말도 안되는 정부다 사람이 죽고 부작용으로 고통받아도 정부는 핑계를 대고 외면하고 의료계는 국민에게 이점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접종시키는 것은 인간성을 상실했다 사람을 살리고 고치는 의료계도 소아마비 같은 불구가 되었다 정부는 국민의 자유를 훼손 시키고 있다 전에 당연히 누리고 살던 자유를 혜택이라고 한다 이 얼마나 우습고 한심한 일일까 전체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다 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야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 다 같이 죽자는 사람들의 심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백신의 부작용과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항상 따라오는 일배 나 꼴통보수 음모론 미칭광이로 낙인을 찍는다 매일 보았고 밥도 같이 먹었던 사람들이 말이다 점점 세상을 바라보면 희망도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와 도둑 맞은것 처럼 사라진다 경제가 걱정이 된다 기름값이 오르고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고 세금폭탄을 어디다 투척하는게 가장 적절하고 어떻게 투적해야 내게 파편이 튀지 않을까 정부는 고민하고 있다 참 살다살다 이렇게 나라 걱정을 하며 살게될줄 상상도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지고 기업은 청년들을 고용하고 있지 않다 남들 잘때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 수학을 풀면서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을 나와도 갈곳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잠시 다른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는거 같아 자기자신의 전공이 있어도 그것에 관련된 직장을 다같이 갖을수 있을까 열심히 일해야 한다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주변을 봐라 일할곳은 반드시 있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구매해서 한다고 했다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찾아서 하고 외국인들에게 너의 일자리를 주지마라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간으로써 쓸모없다고 하는것 만큼 비참한 것이 없다 인생의 패배자가 되지마라 일하는 것을 기뻐하고 감사해라 그것으로 너의 입이 즐겁고 너의 잠이 복이되 너의 삶의 빛이 되어줄것이다 나가서 스스로 일을 찾아라 일을 찾고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정부의 의존하지 마라 너의 시간만 낭비 될뿐이다 너는 젊 음을 가지고 너의 일에 열정을 갖고 최고가 되기위해 살아라 그것이 인간이 누릴수 유일한 것이다51272
- 국회해산은 가능할까?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10일대통령이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권한은 사라진 상태. 국회의석수가 200미만이면 국회가 자동 해산되고 조기총선이 가능하다는 법률적 해석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남은 의원들의 주도로 재보궐 선거만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함.9143
- 접종 후 월경 장애 18건 신고…"출혈 심하고 장기간 지속 땐 진료받아야"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9월 2일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8.27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월경 장애'로 총 18건이 신고됐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이상반응으로 3만건 이상 보고됐지만, 접종과의 인과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접종 당국은 예방접종 후 월경으로 인한 출혈이 심하고,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월경 문제, 부정출혈 등 생리 이상에 대한 이상반응은 국내에 보고가 있으나, 여기에 대한 인과성이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백신을 맞은 뒤 부정출혈, 생리주기 변화, 질 출혈과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된 접종 후 월경 장애 등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총 18건이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월경 장애 등의 이상반응이 신고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영국에선 지난달 18일까지 접종 후 다양한 월경 장애 이상반응으로 3만2455건이 보고됐다. 그러나 당국은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월경 장애 현상에 대해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반장은 "생리 이상은 일반인, 특히 기저질환이 없는 이들에게도 흔히 생길 수 있다"며 "스트레스, 피로, 갑상선 질환, 자궁근종, 여러 약물 반응 등으로 유발될 수 있어 원인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조 반장은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예기치 않은 질 출혈, 그 양이 매우 많고 심할 때, 장기간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월경 이상과 관련한 해외 문건을 계속 확인하고, 이상반응 신고 현황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 국내에서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사출처]:접종 후 월경 장애 18건 신고…"출혈 심하고 장기간 지속 땐 진료받아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부천서 30대 여성, 백신 교차접종후 팔 혈관터져 부천 도당동에 거주하는 A(33·여)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부천 동네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혈관이 터지고 오한, 어지럼증 증상을 보였다. (A씨측 가족 제공) 경기 부천서 30대 여성이 코로나 백신 2차 교차 접종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일 부천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부천 도당동에 거주하는 A(33·여)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부천 동네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A씨는 2차 접종후 같은날 오후 3시 팔에 혈관이 터지고 근육통, 오한, 어지럼증 등으로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10시 같은 병원에서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했다.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2차 접종후 통증이 심하고 아퍼서 회사도 현재 못다니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1차 접종 후에도 두드러기, 오한이 있었는데 그래도 상관없다며 백신을 맞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부천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A씨에 대한 이상증상 접수를 했다"면서 "해당 서류를 질병관리청에 보내고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후 A씨와 백신과의 인과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부천서 30대 여성, 백신 교차접종후 팔 혈관터져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규 193건 보상 결정…35% 해당 교육 및 보육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접종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24만 6,806명 늘어 1차 접종률 57%를 돌파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을 신청한 신규 사례 193건에 대해 방역 당국이 2일 보상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제8차 보상위원회를 열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 총 551건을 심의한 결과 193건(35%)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다. 다만 접종 18일 후 팔다리 저림, 12일 후 어지럼증, 9일 후 근육통, 5일 후 두드러기 발생 등은 시간적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보상을 기각했다. 대동맥박리, 뇌부종, 뇌출혈, 폐렴, 심근경색, 폐색전증, 담낭염에 의한 패혈증, 당뇨환자로 저혈당에 의한 실신 등은 백신보다는 기저 질환과 전신상태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라고 판단해 기각했다. 2개월 간 지속되는 전신피부발진, 1개월 간 지속되는 발열과 두통, 2주간 지속되는 어지러움 등은 면역저하 등 다른 원인에 의한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기각했다. 접종과 이상반응 간의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환자 32명 중 지원을 신청한 5명에 대해서도 의료비가 지원됐다. 정부는 1인당 1천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18~4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이틀째인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접종실로 향하고 있다.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64만 6550명, 이날 0시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772만 7639명, 접종 완료자는 총 1378만926명이다. 전날 18~49세 1차 접종은 27만392명, 이날 0시 기준 18~49세 접종 예약률은 67.9%다. 2021.08.27 이와 별도로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신고 92건 중 17건의 아나필락시스 사례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했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달 27일 제28차 회의를 개최해 92건을 평가한 결과 아나필락시스 17건에 대해 인과성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사망 1건, 중증 5건은 근거가 불충분해 인정되지 않았다. 그 외에 사망 및 중증 82건, 아나필락시스 46건에 대해서는 예방접종과 인과성을 인정되지 않았다. 사망 4건은 재평가하기로 했다. 피해조사반은 현재까지 누적 신고사례 1983건에 대한 심사 결과 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222건 등 229건에 대한 인과성을 인정했다. 사망 2건에 대해 사망일시 보상금 및 장제비 보상이 없는 이유에 대해 추진단은 "1건은 자료를 신청해서 현재 검토 중이라 보상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며 "나머지 1건은 아직 보상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규 193건 보상 결정…35% 해당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9115
- [의료인연합] 백신 사망자 관련 공식입장문카테고리: 의료보건정책게시판·2021년 8월 29일출처 : http://naver.me/xH2h7c52 정부는 의료현장의 전문가 의료인연합의 목소리를 들으라! 지금 당장 이대로 실천하라. 그렇지 않으면 고의적으로 백신을 강요하여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91119
- 포장 뜯으니 국민 통제만 남는 정권...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28일집값·언론자유·K방역 자찬, 黨靑 또 셀프포장 가격 잡는다? 집 갖고픈 국민 잡은 주택 정책 이중적 언론관, '내편 아니면 재갈'은 일관 방역은 성과없이 사생활·비판 통제만 철저 개인 자립 위협받는 국민…저의 되짚어봐야 지난 8월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2021년 정기국회 대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26일 '2021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팩트로 보는 문재인 정부 4년, 주요 정책 성과' 자료집을 돌려 보면서 자화자찬을 쏟아냈다. "OECD 평균 집값 상승률이 7.7%인데 한국은 5.4%에 불과하다"거나, "(한국이) 2020년 세계언론 자유지수 기준 세계에서 42위, 아시아에서 3년 연속 1위"라고 언론 자유도를 자랑했다. 이른바 'K방역'을 거론하면서는 "발 빠른 비상 대응 체제 전환 및 국가적 역량 집중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거의 유일한 나라"라고 자평했다고 한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를 설명한다고 해도 국민들께서 쉽게 납득 못 하는 상황"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들은 잘한 것밖에 없는데, 못 알아 듣는 국민이 잘못이라는 얘기다. 앞뒤 안 맞는 말 투성이다. 집값을 두고는 긴 말도 아깝다. 네티즌 사이에선 "5.4배를 5.4%라고 잘못 써 놓은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터져 나온다. 정작 정책은 자국민만을 대상으로 25차례 발표 혼선을 주면서도 새 집을 지을 수 없게 하고, 내 집을 살 수 없게 하고, 가진 집 세금부담은 늘리고, 시중은행 대출마저 막는 등 '집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방향성 만큼은 절대 잃지 않은 터다. 여론의 반응이 좋을 수가 없다. 말로는 '가격을 잡겠다'면서 실제로는 매물을 줄여 '품귀(品貴)'만 유발하는 것부터가 뜨악했다. 게다가 중국인 등 외국인에게는 부동산 거래의 과반을 허용할 만큼 '규제 프리존' 마냥 사각지대를 열어두니 이해의 영역을 넘어섰다. 민간의 진짜 일자리를 줄이고 재정 투입으로 서류상 일자리로 때운 소주성(소득주도성장), 탈(脫)원전이란 미명으로 시작해 전력부족·적자 대책 없이 '탈(奪)원전'으로 귀결된 기조들의 선례도 있었다. 역주행이 워낙 뚜렷하니 그저 '철밥통'들의 무사안일이라든가, 선의(善意)로 만든 정책이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사례라고 비판하는 것조차 순진하게 느껴질 지경이다. 당청이 집값과 함께 들먹인 '세계언론 자유지수'는 오는 30일 또 '여당 단독 처리'를 밀어붙이려는 언론중재법 개악안을 염두에 둔 것일 테다. 정작 그 지표를 발표하는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입법에 공개 반대하고 있다는 경고음을 교묘히 감춘 '사실상 거짓말'이다. 피소 언론에 고의·중과실이 아니라는 입증 책임을 온전히 떠넘기면서 파산을 위협하겠다는 입법은 친여(親與) 전문 소송꾼들이 제도권 언론의 입을 손쉽게 틀어막는 최고의 수단이 된다는 것쯤은 예측하기 어렵지 않다. 나라 안팎을 떠나 '언론 재갈 물리기'라는 비판과 재고 요청이 집권세력에 쇄도하는 배경이다. RSF의 비판성명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제 와 "그건 뭣도 모르니까"라고 치부하는 태도나, 야당 시절 여성 대통령을 향한 근거 없는 밀회설 보도를 낸 일본 극우매체 기자가 기소되자 "비판과 감시에 명예훼손으로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은 '언론 재갈법'에 침묵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어찌 보면 일관된다. 내 편에게 유리하면 취하고, 불리하면 틀어막는 게 원칙이라고 가정한다면. 지난 8월 25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언론독재법과 반민주 악법 끝장 투쟁 범국민 필리버스터' 현장에 참석,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25일 오후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 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등 약 1500명의 조합원들이 현대제철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26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자영업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영업제한 방역 지침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K방역 자찬 역시 '왜?'라는 물음을 수도 없이 자아낸다. 방역이란 목표는 잡히지 않고, 그 달성 수단 격인 통제만 공안 수준으로 끌어 올려진 형국이다. 정권 스스로 위험 기준 삼아온 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2000명 안팎까지 불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어느덧 경제 주체들에게 죽음(死)에 가까운 '4단계'가 상수가 됐으며, 그 적용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는 벌써 1년 반을 넘기는 기간 단 한 번도 실현된 적 없이 희망고문임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올해 2분기까지 어용 방송인과 50여차례 시시덕대며 가장 성능 좋은 2종 백신을 콕 집어 "구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던 인사는 청와대 비서관급 자리에 올라 1급에 상당하는 녹을 먹고 있다. 직함에 딸린 '방역기획'의 정체가 뭔가 싶다. 미국보다 석달 늦은 접종 개시, 물량 태부족에 서로 다른 백신을 섞어 맞는 교차접종을 강행하고도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4분의1을 겨우 넘겼다. 그럼에도 언감생심 말라는 듯, 질병관리청장은 '고령층의 경우 90% 이상, 일반 성인은 80% 이상 접종이 완료' 되는 게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혜' 기준이라고 못 박는다.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비(非)과학적 통제 대상에서 빼 주는 것도 아니다. 죄 없는 국민들은 몇명이, 언제 모이는지 또 야외·수중까지 불문하고 마스크를 걸쳤는지 따위로 적발 될까 공권력 완장 앞에 주눅든 지 오래다. 서로를 감시·신고하고, '정부 규율을 안 지켰다'는 이유로 손가락질하도록 유도까지 당하고 있다. 통제의 '이중잣대'도 많은 의문점을 갖게 한다. 현 정권은 반문(反문재인) 집회에는 '재인산성'을 쌓아 광화문 원천봉쇄에 불심검문과 대규모 통신사찰까지 남발하며 틀어막았고, "살려달라" 호소해 온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영업금지를 풀어달라고 차량 행진을 하려 하거나 장대비 속 검은 옷을 입고 국회 앞을 거니는 것에조차 불법집회 딱지를 붙였다. 그러나 정권의 '개국공신' 격인 민주노총 집회는 수천명이 서울 도심, 기업체 내부를 기습 점거해도 '할 것 다 할 때까지' 방치한 뒤 '읍소 언론플레이'로 때우기 일쑤다. 일반 국민의 목숨·인권 가치가 그들의 8000분의 1, 1500분의 1에 불과한가 싶다. 결국 스스로 돈은 벌지 못하게 하고, 공권력 통제로 야기된 손실 '핀셋 보상'은 귀신 같이 회피하며 지원금·위로금으로 '물타기'를 하고, 선거를 앞두고 국민 100%에게 똑같이 주니 마니 입씨름을 연출하다 매표(買票)로 길들이는 악순환 반복은 어떤가. 그 와중 혈세(血稅)는 간 데 없이 흩뿌려진다. 애초 방역 대상이 바이러스인지 국민의 경제였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이 와중 여당은 내년 본예산으로만 604조9000억원 편성을 계획했다. 작년 대비 약 50조원 순증한 액수이며, 집권 후 첫 본예산 편성액(428조8000억원)에 비하면 177조원 가까이 폭증하는 셈이다. 주거가 불안해지고, 눈과 귀를 가리고 입에 재갈을 물리기 직전이며, 생계·사생활까지 조여진 위태로운 국민들의 지갑에서 그만큼을 더 당겨 쓰겠다는 것 아닌가. 코로나 면역만이 관건이 아닌 듯하다. 국민들이 '개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집권세력의 통제가 더욱 쉬워질 수밖에 없다. 한편 '국민'을 늘상 입에 올리는 야당 정치인들은 정작 국민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 파악하고 알릴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연성 파시즘 독재 완성'이라는 '실체'를 직시하지 못하고 '그림자' 밟기만 반복하는 그들이 저마다 '몸값'만 높게 불러달라고 아우성치는 세태다. [기사출처]:[한기호의 정치박박]포장 뜯으니 국민 통제만 남는 정권 - 디지털타임스 (dt.co.kr)9116
- 글짓기의 기초 1 (기초 공사를 잘하자)카테고리: 지적재산권산업정책게시판·2021년 11월 5일글짓기는 '키워드의 나열' 이다. 키워드는 '정보'의 '집합체'다. 정보는 다양한 시각, 촉각, 청각, 후각적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이유도, 수필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 자체가 포함하는 정보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처리능력'이 있다. 때로는 영상을 보는 것보다 글을 읽을 때 더 많은 감동을 받는 이유다. '글짓기'는 독자가 내 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활자를 배치하는 작업이다. '글짓기'는 '글쓰기' 와는 다르다. '작가'들이 하는 작품 활동이 '글쓰기'에 해당한다. 기자들이 하는 기사 작성 활동은 '글짓기'에 해당한다. 보통 좋은 '글쓰기'를 하려면 '똥을 싸듯 써라' 는 조언을 해주곤 한다. 글을 틀에 가두지 않고 독창적으로 쓸 수 있게 독려하기 위함이다. '글짓기'는 이런 유형의 '글쓰기'와 다르다. 건축을 할 때처럼 설계도면을 그리고 계획에 따라 건조하듯 글을 짓는 행위다. 글짓기에서 키워드가 의미하는 바는 절대적이다. 키워드를 배치하기에 앞서 키워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가 사과를 볼 때 '사과는 둥글다' 는 정보 이외에도 '사과는 빨갛다' '덜 익은 사과는 시다' 와 같은 다양한 관점의 정보들이 존재한다. 이런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글짓기의 기초공사를 할 때 제대로 된 자재를 고를 수 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자재가 원목인지 대리석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내가 원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글짓기를 할 때 기초 공사를 잘할 수 있는 세 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끊임없이 질문하며 리서치를 하자. 모호하고 광범위하게 쓰지 말고 자세하게 쓰자. 문장을 짧게 쓰되, 접속사를 사용하지 말자. 위의 3가지 습관은 글짓기 입문자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글짓기 입문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쓰려고 노력을 한다. 말을 어렵게 만들어내려고 한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을 독자한테 설명하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궁금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독자도 똑같이 느낀다. 스스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자.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나올때까지 끊임없는 리서치(취재)를 하자. 글짓기를 할때 가장 안 좋은 습관이 모호한 표현을 쓰는 것이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다. 독자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갖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기술하는 습관을 갖자. 마치 기사를 작성하는 것처럼. 주어 목적어 서술어처럼 문장의 기본 구성을 갖추자. 이런 것들만 놓치지 않아도 글쓰기 초급자 느낌을 많이 지울 수 있다. 문장을 짧게 쓰는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잘 읽힌다. 글쓴이가 어떤 키워드를 어떻게 배치했는지 스스로 파악이 쉽다. 당연히 문장과 문장이 연결되는지 확인도 쉽다. 보통 글쓰기 입문자들은 연결이 안 되는 문장을 억지로 연결하기 위해 그랬는데~ 하지만~ 그리고~ 와 같은 접속사를 남발한다. 문장의 내용이 연결이 안 되는데도 억지로 갖다 붙이려고 한다. 그걸 읽는 독자들은 더 헷갈릴 뿐이다. 처음부터 접속사를 안 쓰는 습관을 들이자.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려고 하면 문장의 정보가 서로 연결돼야 한다. 어색한 문장을 발견하기 쉽다. 기초 공사가 쉬워진다.9168
- 자동차관련 참조4카테고리: 논란게시판·2021년 8월 19일*자동차 구매시 신차출시품은 왠만하면 사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사더라도 9월에 생산시작된 부품이 완성차에 들어가는 12월이후로 사시는게 그나마 낫고 1월,2월이 더낫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해외차라고 열광하지 마세요 한국산 부품 똑같이 들어갑니다. 일본의 경우 엄청까다로워서 공정검사시 신발장에 백장갑으로 문질러보고 먼지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래안하겠다고 할정도입니다. 일본은 솔직히 까고 싶어도 못까겠어요. 허나 유럽차라고 좋아할 필요없습니다. 품질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쉐보레 뺴고는요. 쉐보레 공정검사는 진짜 필요한거 집어서 검사깐깐히 하더군요. 서류보다 실질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다할정도입니다. 그러나 원가절감 명목으로 차체 가볍게 하는건 유럽차나 국산이나 다똑같아요. 그래야 차체가 가벼워지고 유해물질 배출량도 적어지니까요.7641
- 탈원전 지지하면서도 북한핵에 침묵한 단체(284개)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1일https://m.blog.daum.net/occident22/59 전국 구석구석 포진 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좌파 사회 단체에 대한 경계를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7616
- 친북, 종북 친문 좌파단체 3천여개 및 좌파인사 4백여명 명단 긴급공개2 (종교 교육 사회 단체 언론사 유명인 등 명단)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8월 11일https://m.blog.daum.net/occident22/59 연예인들이 개념 발언 한다고 해서 속지 마십쇼. 저들에게 매수된 위장들입니다.76395
- (펌)MC재앙- 중국 없인 못 살아카테고리: 밈(MEME)게시판·2021년 11월 17일가사 친근하신 우한의 정 남한에 흘러 마스크를 퍼주시는 따뜻한 마음 사회주의 이념과 믿음에 끌려 문재인은 따르며 사네 중국 없인 못살아 문재인 동지 중국 없인 못살아 나는 못살아 나라 죽이는 문재인 동지 중국 없으면 나는 못살아 (따자하오~) 문재인은 중국만이 제일 잘 알고 그 언제나 우리 자유 죽여주시네 민주주의 일상도 원전 산업도 문재인은 모두 죽이네 중국 없인 못살아 문재인 동지 중국 없인 못살아 나는 못 살아 나라 죽이는 문재인동지 중국 없으면 나는 못살아 (북한 노래를 패러디 한거지만 찬양 및 고무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자작 아닙니다7673
- “웃지 못할 코미디 방역” “러닝머신 6km·음악 120bpm 제한" “골프장 샤워는 되고, 헬스장에선 안 된다?”카테고리: 입법정책게시판·2021년 7월 14일"전국 1만 개 헬스장 일일이 단속하겠단 거냐” 비판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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