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의 풀과 꽃 같다고 이야기 하신 것처럼 세상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없으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입김에 곧 시들어져버릴 사람들도 그 말씀 속에 그저 "살아있음"으로 영광스런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들이겠다고.. 특별히 어떤 활동을 참여하거나 어떤 역할을 맡지 않는다고 해도 누구나 살아있음으로 중요한 직분을 감당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어제 아무 생각 없이 바라 본 노을과 빗속에 우뢰 소리를 들으며 느꼈던 감상들이 언젠가 만날 사람들의 위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생각과 마음들이 소중해집니다. 오늘 묵상한 말씀이 제게 참 좋아서 나눕니다: 이사야40:1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를 준비하고 계실 유진님. 그 아름다운 마음이 매일 매일 쌓이길 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평 올리실 때마다 감탄하며 즐겁게 보았는데 무슨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몰라서 오늘에야 댓글을 쓰게 되었어요. 모습과 표정과 말투 등을 참 날카롭게 잘 잡아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사람들을 좀 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 이 만평보면서 제가 평소 얼마나 사람들을 무심히 만나고 있는지 반성했어요. ㅜㅠ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박기자님을 평소보다 더 많~~~~이 관찰하게 될 것 같아요.ㅎ 박희석기자의 자유로 화이팅!👍😃
쨰가 쩌런 ㅋㅋㅋㅋ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닥터님 ㅋㅋㅋㅋㅋㅋㅋ아오늘 진짜 왜그러세여 저 웃겨 ㄷ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진짜 어떡하냐고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웁니다 엉엉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 정현이가 쩌런 애가 아닌데 쨰가……”회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쨰가..쩌런..ㅋㅋ(ㅈㄴ)영광스런 그 정체성 어쩔! dr님이 드러내주니 매력 포인트 시너지 효과 200퍼에요 ㅎㅎㅎ 멋집니다 👍😄👍
dr님♥♥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