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규제당국은 잦은 코로나19 부스터 접종이 면역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실현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유럽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에 따르면 4개월마다 부스터를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결국 면역 반응이 약해지고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지칠 수 있다고 했다. 이 조언은 일부 국가에서 급증하는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추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두 번째 추가 주사를 제공할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나온 것이다.
세계 최대 백신 제조사 중 일부는 새로운 변이체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백신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데 가장 빠르게 백신을 실행하려면 3~4개월이 시간적 과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FDA는 4월이 특정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백신을 승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기라고 말했다.
EMA의 생물학적 건강 위협 및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마르코 카발레리(Marco Cavaleri)는 화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부스터는 한 번 또는 두 번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의 전염병 환경에서 더 풍토병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
✅ 이스라엘 -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4차 접종을 시작한 첫 번째 국가
✅ 영국- 종업원들 접종이 잘 되어있어서 현재로서는 2차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힘
ㅡ (차후 데이터 발전함에 따라 검토 가능)
급증하는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추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두 번째 추가 주사를 제공할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코로나19 부스터 접종이 면역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기 때문에 이것을 집단면역으로 전환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