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확진자가 교회에서 나와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누구 보다 더 소독하고 청소하고 열체크하고 인원제한하고 찬양팀도 모두 마스크 쓰고 플라스틱 가림막 세워 예배하고, 큐알로 출입 관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규제에 따라 때론 텅 빈 교회 예배당을 보실 때, 너무 힘이 드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형제자매님들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거나, 순서에 따라 현장 예배에 참여하더라도 이제는 이전처럼 마음껏 찬양하고 뛰고 춤추지 못하실 텐데, 괜찮으십니까? 인사 시간에는 마음껏 포옹하고 손 붙잡으며 서로 격려하였었는데, 이제는 떨어져 앉아 눈인사만 나누시는 지요? 지금 어린아이들과 예배할 때 함께 찬양하며 뛰놀며 손잡고 뒹굴 수 있나요? 어린 유치원 아이들도 모두 마스크 쓰고 자기 자리에만 앉아 거리두기 훈련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도 다들 괜찮으십니까? 잘 인내하고 계십니까? 저는 상상만 해도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여쭙고 싶습니다. 목사님, 앞으로 한국 교회가 얼마나 더 버텨낼 수 있겠습니까?
지난 2년 간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누가 감히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건드린 것입니까?
누가 감히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자들의 입을 마스크로 가린 것입니까?
누가 감히 주님의 몸이 함께 모여 떡을 떼지 못하게 하고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 돌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까?
누구입니까? 예배의 자유를 빼앗고 주님의 몸을 괴롭게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목사님, 그저 이 환난이 지나기를 기도하며 인내하고 계십니까?
목사님, 제발 주님께 분명히 여쭤봐 주십시오.
참고 인내해야 할 때인지, 아니면 싸워야 할 때인지.
백신 접종의 효용에 관하여 정부의 안내를 신뢰하고 계십니까?
믿는 자들이 백신을 먼저 접종하여 이 위기를 벗어나도록 모범을 보이는 것이 선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혹시 그러시다면 꼭 시간을 내어 <코진의> 의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목사님, 제발 이들을 통해 들려지는 경고의 말씀과 해결책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코비드19백신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코비드19백신 성분의 안전성이 보장될 때까지 모든 연령대의 접종은 전면 중단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코비드19백신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백신 대신 이미 검증된 치료제들이 있습니다. 조기 치료를 통해 쉽게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목사님, 주님의 양들을 제발 보호하여 주십시오.
양들의 생명을 파멸시키려는 적들의 손에 순순히 넘겨주지 마십시오.
중립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확인해 보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모순과 억압을 깨닫고 지혜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이들과 함께 싸움에 동참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동안에 구원받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백신으로 죽거나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안타까운 외침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못된 방역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 속에서 소망을 잃고 몸과 마음이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치 방역으로 전 세대가 피해를 입고 있지만,
특히 다음 세대가 마스크에 갇혀 트라우마 가운데 자라나고 있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자유롭게 웃으며 노래하며 함께 뛰어놀며 두려움 없이 강하여 지도록,
이 싸움에 속히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주실 지혜와 용맹함으로 싸움에 앞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저는 예배가 그립습니다. 마음껏 예배하고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과 함께 포옹하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자유롭게 만나 모두 다 함께 기쁨으로 예배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뻥 정치방역때문에 교회예배인원 축소도하고 현장예배를못드리는 상황인데.. 교회성도들와 목사님들이 깨어서 강력히 목소리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