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갑고 기쁜 뉴스가 있어서 복사하였습니다.
팬데믹 조약의 위험성에 관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아프리카의 보츠나와가, 47개 아프리카 국가들 대표로, 팬데믹 조약에 반대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국가들 이외에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이란, 말레시아도 반대했으며, 특히 브라질은 조약을 맺을 바에는 차라리 WHO 탈퇴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반대해 준 나라들 중 아프리카,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은 이 조약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으며 용기있게 목소리를 냈다고 봅니다. 러시아, 중국, 이란 등은 안보적으로 반대 진영이라 당연히 그랬을 것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이전정부가 적극 찬성했다고 하고, 현재도 반대 리스트에는 없죠? 반대한 나라들 덕분에 무산되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지 계속 지켜봅시다.
이것을 추진하였던 미국, 영국, 호주 등 수정안을 찬성하는 국가들은 일단 올해는 물러서고 2024년에 다시 기회를 노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국과 영국령과 미국의 현 바이든 행정부는 팬데믹을 이용하여 전 세계적인 통제 사회로 가는 것을 추진하고 있기에, 늘 주시하고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팬데믹 조약의 내포된 위험성에 대해 Epoch TV에서 영문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인지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고 싶네요.
https://www.theepochtimes.com/ex-who-official-david-bell-will-the-pandemic-treaty-make-lockdowns-a-permanent-feature-of-pandemic-response_4481770.html?utm_source=ref_share&utm_campaign=copy&rs=SHRWPS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