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전투기가 장착한 MK-82에 폭격 목표지점 좌표 입력을 잘못해 항상 훈련을 하던 훈련장이 아닌 민가에 오폭을 했다고 하고 공군 조종사도 자신이 좌표입력을 잘못했다고 시인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MK-82 항공탄은 미사일이 아닌 그냥 공중에서 떨구는 멍텅구리 폭탄인데 여기에 유도장치가 장착되어 입력한 좌표에 떨어지는 기능이 있기에 전투기가 좌표 지역에 직접 날아가 폭표지역을 눈으로 보고 폭탄을 떨구는 방식으로 작전을 합니다.
그러니까 설사 좌표 입력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목표 지역에 도달해 그곳이 훈련장이 아닌 민가였다면 조종사는 폭격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영상을 보시면 목표 지점에 전투기 조종사가 도착해 목표지점을 확인하고 폭탄을 떨구는 장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원래 좌표와 잘못 입력한 좌표값이 실수를 할 수가 없는 버튼이라는 점인데, 1과 0 버튼은 위치가 완전 달라 실수를 할 수가 없고, 3과 5도 배열이 달라 실수를 할 수가 없고, 앞서 폭격을 한 편대는 정확한 폭격을 했기에 후방 편대에만 잘못된 좌표를 줬을 리도 없습니다.
특전사 11여단과 전투교육사령부 교도대대 오인사격 당시도 11여단장이 자기 휘하 박호근 대위를 인사참모에게 지시에 전교사에 발령을 내고, 전교사에 전입된 11여단 출신 박호근 대위가 한국군이 아니라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을 못하는 적국의 군이 8명을 인솔해 어제까지 자기가 근무했던 부대의 동료 장사병을 공격해 45명을 죽이고 불구를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사고 수습을 하면서 온갖 서류 작성을 다 조작을 하면서 그 뒤수습을 국방부가 해 줬다는 것인데, 적국의 군인들에게 한국군 군복을 입혀 자기 부하 동료를 45명이나 죽인 국방부가 그것도 모자라 11여단 반격에 적국의 병사가 1명 전사를 하자 신분이 교도대대 조교였기에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지나가던 통합병원 방위병을 쏴죽이고 소속을 전교사로 속여 대리 매장을 했다가 42년만에 발각되었는데도 지금도 시인을 안하고 청죽회 소속으로 국정원 출신들을 동원해 온갖 군단체를 조직해 적극적으로 은폐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