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베트남 제 1대 대통령 응우딘지엠은 1956년부터 미국지원으로 대통령이 되어 독재정치를 시작하였다.
응우딘지엠과 그의 가족들은 카톨릭 신자들이었고 같은 종교를 믿던 지주들과 함께 경찰 군부세력의 이익을 도모하며 독재적 권력을 유지해 나갔다. 당시 베트남은 90% 이상이 불교신자로 이루어져 있였기 때문에 카톨릭 신자였던 응우디엔지엠은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카톨릭을 지원하고 노골적 불교 탄압을 하기시작했다.
수많은 승려들이 불합리한 명목으로 체포되기 시작했다. 응우딘지엠은 본인과 같은 신자를 정부요직에 배치하고 강력한 명예와 권력을 보장해주었다. 암묵적인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던 카톨릭 세력은 사제군대를 보유하기도 했다. 응우딘지엠 정부는 국민들을 개종 시키기도 하였다. 불교마을을 와해 시키기도 했고 사찰의 석탑에 포격을 일삼기도 했다.
그가 불교에 대한 차별적인 행위를 행한 이유는 단지 자신의 종교와 다르다는 이유만이 아니었고 당시 국민들에게 존경받던 불교 지도자들이 공공연하게 그의 부정부패를 비난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종교적 탄압을 일삼는 행위는 90% 이상의 국민들을 반정부 세력으로 몰아넣는 멍청한 행위였다.
응우딘지엠이 1956~1963년 까지 독재를 이어가던 중 국민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렀고 그해 5월 부처님 오시나 평화 행진이 정부군에 의해 저지 당하자 불교를 믿는 시민들과스님들이 강력한 저항을 시작한다.결국 시위로 변해버린 그들의 행진에 군인들은 무차별적 발포를 했고 그날 죄없는 시민들 9명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응우딘 정부는 이사건을 시위대의 잘못으로 몰고 갔고 많은 불교 지도자들이 체포되었다. 1963년 6월 11일 정부의 탄압으로 수 많은 불자들과 불교 지도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한 시점에 남베트남 대통령궁 사거리에 한 스님이 낡은 자동차에서 내렸다. 스님의 이름은 '틱광득'이라는 스님이었고 그이 제자 2명이 함께 따라 내렸다. 틱광득 스님은 사거리 한 가운데 방석을 깔고 가부좌 자세로 앉았고 그의 제자들은 휘발류를 꺼내와 그의 머리에 붓기 시작을 했다. 휘발류는 온몸을 적시고 있었다.
틱광득 스님은 차분한 자세로 불경을 암송하기 시작했고 그의 제자들은 노승을 향해 두손을 모아 세 번의 절을 하고난 후 틱광득 스님의 주변에도 휘발류를 뿌리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500명의 시민들과 승려들이 틱광득의 주위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광경에 많은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했고 군인들은 그들을 제지 시키고 있었다.
명상을 마친 틱광득 스님은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려고 했었으나 라이터가 젖어 그의 제자들이 성냥을 준비해서 그었다. 화염은 순식간에 틱광득 스님의 몸을 집어삼켰고 검고 짙은 연기가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왔다. 불교에서는 이를 자신의 몸을 부처에게 공양하는 소신공양이라고 부른다. 몸이 불에 타는 작열통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 중 가장 큰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틱광득 스님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며 외마디 비명은 물론이고 신음한 번도 없이 조금의 미동도 없이 가부좌를 튼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내 슬픔에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그들을 제재하던 일부 병사들은 '받들어 총' 자세로 예를 표하기도 했다.
틱광득 스님은 자신의 소신공양을 하기 전 날 말하기를 소신공양 중 자신의 몸이 앞으로 쓰러진다면 훙한 것이니 그때는 모두 해외로 망명하고 자신이 뒤로 쓰러진다면 우리의 투쟁은 승리할 것이고 평화를 맞이 할 것이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허리를 곧추세워 가부좌를 유지하였는데 그의 몸에 불이 붙은지 2분여만에 완전히 연소되면서 그의 몸은 조용히 뒤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 모든 과정을 AP 통신 특파원인 말콤 브라운이 촬영을 하였고 뉴욕타임즈의 베트남 특파원 데이비드 핼버스탬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 데이비드 핼스탬은 그 광경을 보는 것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몸이 그렇게 빨리 탈수가 있었는지를 보았고 자신의 뒤에 있던 베트남 시민들의 슬픔, 그리고 자신도 충격을 받아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고 회상을 했다 ."불길에 타들어가는 틱광득은 미동도 하지 않고 신음소리 한 번 내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상황은 영상과 사진으로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베트남의 정치적 상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재를 일삼고 불교를 탄압하던정부와 이를 암암리에 지원하던 미국 정부에 대한 끊인없는 비난이 들끓기시작하였다. 응우딘지엠 동생의 부인 마담 누는 틱광득의 죽음을 '땡중의 바베큐 쇼' 라는 용서받을 수 없는 발언을 하였다.
틱광득의 시신이 화장로에 들어갔는데 그의 심장이 타지 않고 나와서 응우딘지엠 정부는 그의 심장을 헤손하기 위하여 황산을 뿌렸는데도 그의 심장은 녹지않았다고 한다. 응우딘지엠 정부는 그 심장을 강탈하려고 했는데 틱광득 스님의 제자들은 그의 심장을 금속용기에 구리줄로 봉인하여 스웨덴 은행에 맡겨 지키게 되었다. 현재 하노이 국립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
틱광득 스님의 죽음이후 셰계적 비난이끊기지를 않자 미국 정부는 끝내 응우딘지엠 정부에 대한 지원을 포기했고 킥광득의 소신공양은 쿠테타의 도화선이 되어 1963년 즈엉반민 장군이 일으킨 군사 구데타에 의하여 응우딘지엠 정부는 피습되어 무너지게 된다.
🔺위의 내용은 오연- 미스터리에서 방송된 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 베트남 카톨릭 독재 장권과 틱광득 스님의 소신공양 실화를 접하게 되며 연상되는 것들 :
베트남 카톨릭 독재 정권과 틱광득 스님의 소신공양 실화를 접하게 되며 연상되는 것들은 '제수이트', 그리고 기독교 종교탄압, 글로벌리스트 ,선과 악, 바지사장, 강제 백신 추진화로 탄압받는 호주와 유럽시민들 ( 강제백신은 전세계로 진행 확산 중 ),독재자가 선량한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문제, 선량한 시민들의 모습과 승리로 이끌어 가야하는 그들의 몫-과제 그런것들이 있다.
1956년 ~1963년 베트남 독재시절의 실화를 다룬 내용인데 2021년 현재 시점에 있어서 이 내용들은 단순히 카톨릭과 불교의 종교적 색깔이 다르다는 문제로 해석하기 보다는 더 많은 것들이 오버랩되고 있다고 봐야한다. . 최소한 전세계에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선과 악의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눈을 뜬 사람들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될 것이다라고 본다.
다음은 오늘 저의 친척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정리한 것입니다. 클랜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와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의는 다르다. 이것은 욥기에 나타난 욥의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것과 같이, 성령이 임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나의 의가 앞서서 성령이 임하기 전에 뛰쳐나가면 자기 의를 위해 싸우다가 소진된다. 또한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인간적으로 (내면적) 고투를 하게 된다. 믿음으로 의에 이른다는 것은 성령이 임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는 사람의 마음 밭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상태이다. 그렇게 되면 내면적으로 고투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의를 행할 수 있게 된다. 십자가상의 예수님도, 순교하던 스테반도 성령이 임했기 때문에 고통을 이기고 하늘을 우러를 수 있었다. 나의 죽음이 성령 안에서 이루어질 때 그것은 담담하고 평안한 죽음이 될 수 있으며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이 충만하지도 않은데, 흉내만 내거나 착각을 하게 되면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능력 없는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나의 의가 빠지고 오로지 성령의 말씀인가 스스로 기도해 보아야 한다. 세상적인 수준에서 판단이 필요할 때도 그렇지만 영적인 싸움을 할 때에는 특히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에겐 사탄과 싸울 능력이 없다. 백전백패이다. 오로지 성령 충만으로만 이길 수 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아직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시련과 환난이 올 때 자기의 시각으로 보지 말자.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항상 내가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아서 움직여야 한다.
한 친척분으로부터 '부정 선거 문제에 네 목숨을 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미가 6장 8절 말씀 '오 사람아, 그분은 무엇이 선한 것인지 네게 보여 주셨으며 또 주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을 보여 주셨으니 오직 의롭게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 아니냐?'을 놓고 며칠 동안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에는 밤 1시까지 24시간 기독교 전화 상담소에 통화를 시도하다가 그냥 자기도 하였지요. 그러다가 오늘 아침 틱광득 스님의 소신 공양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불의와 폭력을 진정으로 가슴아파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그것을 멈추고 싶어 하셨던 틱광득 스님의 사랑과 희생에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부정 선거 문제에 목숨을 걸 수 있는지의 답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틱광득 스님의 생명도 저의 생명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자연적인 수명을 다하기 전에 스스로 버려야 한다면 그것이 어떤 경우가 되어야 하며 주님께서 그것을 진정으로 기뻐하실까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제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여야 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위한 순교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 '사람이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뿐만 아니라 동료 인간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놓는 일도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그것을 위대한 사랑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겁이 많고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성경 말씀에 비추어 저의 삶과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합하게 다듬어 가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서, 오늘 아침 친척분의 질문 '부정 선거 문제에 네 목숨을 걸 수 있느냐'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할 수 없지만 주님 도와 주세요'라고 마음 속으로 답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먼저 제 속에 있는 악과 불의를 주님과 함께 청소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제 눈의 들보를 빼어야 비로소 형제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제 앞에 어떤 어려움이 다가올지, 제가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손을 꼭 잡고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나아갑니다.
영상출처: 오연-미스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Co1223mbUKE&t=464s
에스띠앙님 👍💛💚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죠 그들은 태양신을 숭배합니다 미국에서 지원했다고하니 딥스가 분명하네요 많은분들이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에스띠앙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세훈님께서 소개하신 유투브 방송을 토대로 내용을 요약 정리했으며 백서스클랜에는 기독교인들이 많으신데 조금 논쟁적인 뉘앙스로 비추어질 것 같아 실제 방송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다룬 내용은 실화이며 현재에 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든 종교의 자유가 억압되서는 안되며 조금은 사안이 다르지만 그것은 강제 백신화 유럽 시민들의 투쟁으로 오버랩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