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민주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정세균 6명의 후보자가 지명되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자들의 자기 소개 이후 남북관계 및 한미동맹에 관한 입장과 경색된 한일 관계 해법에 대한 공통질문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 후보자 자기 소개>

이낙연 후보:

국민여러분 얼마나 힘드십니까? 😱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이낙연이 만들겠습니다.

위기 돌파! 개혁완수!

준비된 이낙연이 하겠습니다.

더 준비된 후보는 저 이낙연입니다.

추미애 후보:

사람이 높은 세상! 새높세 입니다.😱

사람을 높이는 나라!

정의,공정,법치, 저 추미애의 전공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김두관 후보:

서울공화국 해체! 😱

지방도 잘사는 나라!

60년 서울 중심의 역사를 꺾고 😱

새로운 대한민국을 😱

저 김두관이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이재명 후보:

첫째 저 이재명은 유능합니다.

둘째 저는 약속을 지킵니다.

세째 저는 청렴합니다. 😱

새로운 대한민국

그러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나라

이재명은 합니다.

박용진 후보:

안보에 강한 든든한 진보😱

먹고사는데 자신있는 실력 있는 진보😱

그것이 유능한 진보입니다.😱

새로운 진보의길 뉴DJ (김대중) 박용진입니다. 😱

정책과 실력으로 민주당 경선을 확 뒤집어 놓겠습니다.

정세균 후보:

그 어떤 시련에도 당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끝까지 함께하여 😱

정직하고 깨끗하게 정치를 해왔습니다. 😱

민주당 대선 승리, 믿는다 정세균

정권 대창출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공통질문>

남북관계. 한미동맹에 관한 입장은?

경색된 한일 관계 해법은?

추미애 후보 :

남북관계와 한미동맹의 기본 목표는 같습니다. 😱

바로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 남북미 관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선 우리 외교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전시작전권 환수와 남북 자주에 입각한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해야하겠습니다. 😱

또한 전쟁세대, 분단세대를 빨리 끝내고 다음 세대가 평화를 발판으로 해서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저 추미애는 신세대 평화를 준비했습니다. 😱

한일관계는 원칙있는 협력 외교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속에서 한미일 3자가 잘 협력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과거사에 일본의 사과를 양보할 수 없는 것이지만 미래를 위한

민간 지향적인 교류는 더욱 활발히 해야겠습니다.

김두관 후보 :

지금은 한반도가 미중 신 냉전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국가 이익과 생존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남북관계 주도권을 위해서도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가 필요하고 😱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개성공단 국제화를 통한 재가동이 필요합니다.😱

만일 일본 역사와 영토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변화를 보여준다면

한일 FTA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한일 관계도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저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가깝고도 친밀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저 김두관이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저는 한미연합훈련은 정부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을 이미 드렸습니다. 😱

왜냐하면 이미 훈련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추가에 이론이 생기는 것은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추가로 드린다면 남북관계와 대미관계 한미동맹 문제는 사실 동전의 양면에 가깝습니다.

둘다 평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방향을 지향하고 있지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상치되는 면이 있는데 남북관계 발전이 한미동맹을, 한미동맹이 남북관계를

발전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

한일 문제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라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역사정치 문제와는 사회 경제 문제는 분리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박용진 후보 :

진보든 보수든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든 간에

우리 국민들 모두가 기본적으로 합의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사실입니다.

경제에 무능한 진보가 어떻게 정권을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안보에 유약한 진보가 어떻게 나라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

경제 유용한 진보, 안보에는 강한 진보가 박용진이 제시하는 진보의 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내세운 햋볕정책 3대 원칙 중 첫번째가 무력도발 불응입니다. 😱

바로 군사안보의 강력함을 갖추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

군사안보 문제에서 국민들이 안심을 하셔야 더 유연하게 남북관계 펼쳐나갈 수가 있구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문제인 정부의 이번 결정을 저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일본과의 관계은 복잡합니다. 그래서 장기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한미동맹 밑으로 일본의 역할을 귀속시켜야 합니다. 😱

정세균 후보:

한미가 훈련 규모를 축소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김영철 부장이 협박을 하고

또 어렵게 연결한 통신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북한도 한반도의 배핵화나 또 평화정착이 진전되지 않는한 한미가 군사훈련부터

먼저 중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아마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보다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어렵지만 한미간의 긴밀한 통해서 북한이 대화의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태도는 무책임, 무성의, 신뢰 부족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국격있는 외교, 일본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합니다. 최근 소마 공사의 망언은 정말 부적절합니다.

국민들의 공분이 당연하지요. 일본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우선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등한 한일관계를 이루고 국격있는 외교를 확립하겠습니다.

이낙연 후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한미가 조정한데로 이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남북 관계는 늘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지혜와 결단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정상 회담을 빨리 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계승, 발전 시키겠습니다. 😱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 하도록 미국을 설득하고 협력을 얻겠습니다. 😱

한미동맹은 대등한 미래 동맹으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양국 간의 안보 동맹을 뛰어넘어서 지구차원에서 협력하는

글로벌 동맹으로 확대 시키겠습니다.

일본과는 역사문제를 원칙에 입각해서 해결 하면서 그와 동시에

모든 분야의 협력을 미래 지향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 지도자간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겠습니다.

미중 양국의 협력과 경쟁 속에서 우리는 국익 최우선의 자세로

지혜로운 외교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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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오픈 하셔서 참조하세요.

출처: KBS24 출처/서울의 소리 송출 ㅡ https://www.youtube.com/watch?v=WfonN-Q4f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