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황교안후보 기자회견 내용]
2차 경선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415총선에 이어서 이번 당후보 경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습니다. 후보별 득표율이 조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 후보의 종합득표율이 과잉계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동안 줄기차게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도 추측이나 의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재검표 현장에서 쏟아져나온 법적효력이 있는 증거물들 가짜투표지들을 근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재검표현장에서 나온 증거물들을 대법원이 은폐하는 것을 보고 지난 415 부정선거의 주범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며 대법원은 증거인멸에 앞장서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125곳 지역구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고인 우리 당 후보들에 의해서 고소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우리 당의 후보경선 여론조사를 맡기는 것은 말하자면 도둑에게 집열쇠를 맡기는 격이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경선관련한 여론조사를 맡으면 안되는가에 대해서는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바코드로 해야될 투표용지를 큐알코드로 했습니다. 그것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한 의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큐알코드를 통해서 투표하는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런 인적자료를 토대로 해서 자료를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큐알코드였던 것입니다. 하고자만 한다면, 그 큐알코드를 통해서 개표할 때 확인됐던 그런 인적사항을 그 사람이 누굴 찍었는지 알 수밖에 없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안되있다면 어떻게 이걸 분류하겠습니까. 큐알코드를 통해서 스캔하고 1번찍은 사람은 1번표로 보내고 2번찍은 사람은 2번표 분류해서 개표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개인신상이 노출되고 마는 것입니다. 누가 민주당을 찍었는지 누가 국민의 힘을 찍었는지 누가 어디를 찍었는지가 나쁜마음을 갖는다고 하면 자료관리가 가능한 것이 바로 큐알코드라는 것입니다. 이걸 바꾸지 않는 한 중앙선관위원회에 우리 당 내부의 경선관리를 맡길수가 없다! 제가 지속적으로 얘기한 것이 그것입니다. 말로는 중앙선관위원회가 그 자료를 폐기했다고 합니다. 폐기했다는 자체가 그런 자료가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것을 폐기했다고 했는데 그 말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지금 중앙선관위원회의 상임선관위원이 조해주였습니다. 조해주가 어떤 인물인지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얼마전에 직전에 사퇴를 해버렸어요. 그것도 행적이 수상한 것입니다. 이런 의혹이 잔뜩 쌓여있는데 그런 것들이 규명되지도 아니한채 우리 당 대선후보 경선 여론조사 관리를 그 중앙선관위에 맡긴다고 하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고, 지난 415총선에서도 여러가지 증거들에 의해서 정말 수많은 증거들에 의해서 415총선은 부정선거였다고 제가 선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선관위가 그것은 정당한 거였다고 강하게 항변하는 것을 제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 중앙선관위의 의견을 대변하는 우리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하자고 했습니다.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되었다고 하면 그러면 당당하게 저의 잘못을 지적해 주십시오. 저는 전 당대표입니다. 전 당대표가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선거사범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제 건의에 대한 답은 경고였어요. 제가 정말 속터졌지만 참고 참았더니 3일 뒤에 또 경고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이렇게 오늘처럼 된 것입니다. 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노예계약과 같은 위탁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후보들의 의견은 전혀 물어본 바가 없습니다. 실무자들 만나서 이번에서 이런걸 한다..그런 자료 전달받은게 전부에요. 그것도 tv토론하기 한나절 하루전이라고 할까요, 임박해서 대부분 자료가 왔어요. 도대체 대선후보들의 경선룰에 대한 룰미팅이 없었다는 말이죠. 저는 제가 후보로 나왔는데도 이 다음에 무얼가지고 토론하냐...준비를 할 수도 없어요. 갑자기 경제분야 한다고 그러고 갑자기 안보분야 한다고 두번 얘기했고 나머지는 다 포괄적 다 묻는다는 거에요. 소통하지 않고 혼자서 길을 가다가 결국 오늘 10시 그런 발표를 한 것입니다. 제가 당 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기지 말고 다른 곳도 아니고 우리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하는 그런 건의를 한 것이 경고받을 일입니까?
(아니오) 저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요. 제가 그래서 tv토론회때 홍준표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이거 나 징계하겠다고 한 것이 온당하냐? 홍준표 후보도 그건 아니다 잘못됐다..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없이 우리 캠프에 경선여론조사 과정에서 부정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신고하시라고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저의 캠프로 신고된 제보된 자들중에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에 사는 A씨 10월 6일 모바일 투표를 했는데 투표를 끝내고 나니까 답신이 왔어요. B님 선거에 참여하셨습니다. 이렇게 답이 왔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 이름이 뜬겁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어떻게 선거에 참여한 사람 이름이 생판 모르는 다른 사람 이름으로 바뀌어 버린단 말입니까. 이게 바로 이번에 있었던 선거였습니다. 증거자료는 다 캡쳐해두었습니다. 필요하면 다 공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선거고, 선거조작의 증거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이상해서 당에 물어보니까 답변을 제대로 못하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SNS 상에 오늘 오전 발표한 경선결과 후보별 투표율이 지금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숫자가 제대로 맞지 않습니다. 당원투표 30%와 여론조사 70%를 합한 최종합계를 보니까, 윤후보 31.7% 홍후보 27.5% 유후보 18.7% 원후보 4.1%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당원투표 수치를 30 여론조사 수치를 70으로 해서 제대로 계산을 하면,
윤후보 36.92% 홍후보 29.51% 유후보 18.37% 원후보 2.93%이 나옵니다. 계산해보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기초적인 수치조차 엉터리란 말입니다. 이와같이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율이 지금 SNS 상에서 돌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면 선관위나 당선관위에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한번 제가 그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예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과 당원들이 의심을 하게 된다면 우리 당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지게 됩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경선결과에 대한 모든 자료를 모든 후보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개하라!) 지금 민주당이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들이 잘못되었다면 한번 자료를 공개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요구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숨기고 없애고 이렇게 하면서 공정한 선거라고 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난 415부정선거 주범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당선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선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법적인 조치를 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그동안 말로 했더니 되질 않습니다. 고쳐지질 않습니다. 제가 명백한 자료를 보여주고 사진을 가지고 보여주면서 왜 불법선거인가에 대해서 얘길해도 딴소리를 합니다. 오히려 팩트를 토대로 진실을 얘기하는 저에 대해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대로 넘어가지 않겠다라고 하는 예고를 하는 것을 여러분도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정희 위원장, 조해주 상임위원, 김태현, 김창보, 이승백, 정은숙, 조경현, 조성대, 박순영 위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당선거관리위원회 정홍원 위원장, 한기호 부위원장, 성일종 위원, 김석기 위원, 김은혜 위원, 지상욱 위원, 정양석 위원, 윤기찬 위원, 김경안 위원, 문상부 위원, 박영준 위원, 김기영 위원 이분들에 대해서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이것은 저 혼자만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번 부정선거 선거조작을 바로 잡지 않고 그대로 선거가 진행된다면 내년 대선은 해보나 마나입니다. 정권교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싸우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선거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투쟁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거대한 악과 싸우고 있습니다. 저 혼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415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해 애써오신 국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힘을 합해주시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행동하는 정의가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께서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출처 : 유튜브 미디어F
4등 원희룡?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 수치상 증거!
경선 투표도 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