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옆건물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과 구조대원, 경찰관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기 불과 20여분 전에요, 어떤 연유인가 여쭤 봤더니 세입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밀린 월세만 해도 1000만원이 넘는다고..만에 하나로 인해 다들 어떤 상황일지 몰라서 다 대기중이라고 하네요…. 직접 눈으로 보니 참…오늘따라 마음이 무겁습니다..-유레카-
제발 아무일 없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결론이 어찌되었는지 후속보도 부탁드려요 유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