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outube / FOXNews
어제 8월 30일, 군인들의 장례식에서 시계를 보며 집중하지 않은 군통수권자 조 바이든의 행동은 현재 미국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폭스 뉴스 진행자 숀 헤니티가 조 바이든의 시계 논란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해병대의 아버지는 조 바이든을 향해 폭스뉴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병대 군인의 아버지: 저는 저의 아들의 어머니(와이프란 표현 안 하심) 에게 속삭였습니다. 그가 4번째 시계를 만지작 거리며 보고 있는데 한 번 만 더 시계를 본다면 여기에 (장례식장) 머물지 않고 자리를 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이제까지 제가 본 것중 가장 무례한 행동 이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을 떠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100~200명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미국인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신상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군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미군철군으로 인해 미국의 20년 간의 긴 전쟁이 종식 되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Youtube / Sun
미군이 모두 철수 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다. 탈레반 무장세력들이 뉴스 진행자 뒤에서 소총을 겨누고 있다. 뉴스 진행자는 "신의 이름으로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국제 TV 채널과 특별 프로그램 파다즈 (PARDAZ) 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방송 프로그랜이 진행되는 동안 미드와이스 하이다리 하거두스트 (mirwais Haidari Hagdoost)와 저는 여러분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모시겠습니다. 탈레반이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하는 비판이 사람들로 부터 있기는 하지만 ........." 라고 하면서 긴 방송 멘트를 이어 갔습니다.
출처: 트위터 luke Jamez
< (왼쪽 사진 ) 트럼프 대통령 시절 경찰견 대우 와 (오른쪽) 조 바이든의 미군철군이 강행된 후 케이지에 남겨진 개들의 대비되는 상황을 비교한 사진 >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철군이 이루어진 후 남겨진 헬리곱터와 개들이 케이지에 남겨져 있는 사진은 큰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