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라이브 방송에서 신기록을 세운 기념이기도 하지만.. 제 방송을 보고 좀 여러 느낌이 있어서 오밤중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약간 백서스 클랜 방송 리그가 우리만 하하호호 웃고 끝나는 마이너리그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팔로워수가 21명이 돼서 봤더니, 모두 저희 백서스 클랜 멤버들이라는 점이 약간 그런 생각을 돋우기도 하네요.. 팔로워수를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다른 채널에서의 홍보나 저만의 콘텐츠 개발이 더 필요하다는 느낌도 있구요. 지리학 방송의 일환으로 여수밤바다 산책방송을 한게 참 호응이 좋았던 듯 싶습니다.
또한 방송이기에 시청자들을 좀 공평하게 대하고, 신규 멤버들에게 좀 관심을 기울여서 이들이 제 방송을 팔로우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팁: 방송에 앞서, 아직 XXX 채널 구독자가 아니신 분은 아래 보이시는 하트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독자 늘리는 마법의 워딩)
+ 사랑방 방송이 롱런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사랑방 컨셉은 계속 가져오려고 합니다. 소소하게 클랜 멤버들과 소통하는 재미는 필요하다고 봐서요.
방송에서의 모습을 현실로 끌어오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차차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연습이 필요하네요.
자유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