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오늘, 대통령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통령님, 지난 2년 동안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오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고난과 헌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편향된 언론의 기사들이 대통령님을 흔들고 있지만,
매 기사마다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편에 서서 싸우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을 지지하며 올리는 국민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어둔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진실과 자유를 향한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굳건한 리더십은,
마치 다부동 전투에서 조국의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우신 백선엽 장군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통령님께서 부활절 메시지에 남기신 성경 구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말씀은
지금도 저와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또렷이 새겨져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 진실을 위해,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가 대통령님과 함께 싸울 것입니다.
반드시 진실이 거짓을 이길 것을, 반드시 선이 악을 이길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여정의 끝에, 대통령님께서 이 나라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대통령님,
국민을 믿고 손 내밀어 주시며 앞장서 주시는 모습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그 신념과 용기에 큰 감동을 받으며, 대통령님께서 더욱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늘의 지혜와 용기를 하나님께서 대통령님께 넘치도록 부어주시길,
그리고 어려운 순간마다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
대통령님, 오늘은 국민 모두가 축복의 마음을 모아 함께 축하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의 한 국민 올림
진심의 마음을 담은 편지 잘 읽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