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가디언즈’가 주는 위대한 사실들
저는 국제학교 교사 최영희입니다.
왜곡된 교육의 실태로 인해 저의 학창 시절은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정부로부터 시작된 진실을 '건국전쟁'이라는 다큐를 통해 저의 생각은 변화되었고 약간의 역사적 진실을 알아 지금은 지난 정부로부터 잘못된 언론으로 국민을 현혹했다는 인식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를 보고는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이 만큼만 역사를 알고 있으면 되었어’가 아닌 몰랐던 사실들(눈물, 고통, 애환, 자유를 위한 투지와 죽음)을 마주하며 더 알아야 하고 거짓에 속아있는 국민을 위해 더욱더 외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의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의원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이 시사회에 참여했고 한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만큼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며 공산체제에 대해 울분했으며 한미동맹이 승리하는 장면에서는 함께 기뻐하며 손뼉을 쳤고 전쟁의 폐해를 보고는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슬퍼했습니다.
영화를 보며 정말 곳곳에 희생과 투지와 공산 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인물들의 놀라운 지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작고 가난한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한 파란 눈을 가진 미군들의 사투를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소중한 외아들의 죽음에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장면에는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떠오르면서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정신을 저하 하는 행동은 그만 멈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거짓으로 눈부신 업적을 가리고 오히려 비평하는 그들에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가 그들의 과실을 부끄럽게 하길 원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끝까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헌법과 한미동맹으로 주한미군을 주둔시킨 업적은 자유 국가로서 세워질 수 있는 기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라는 소중한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는 195만명의 참전용사와 그중 175만명의 젊은 미군의 희생과 헌신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감사를 넘어 존중함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좌우를 분간치 못하는 젊은 청소년에게 미국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을 이용했다는 왜곡된 역사 교육이 아닌 진실을 마주하고 수많은 미군의 용맹스러운 죽음으로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가 영화관, 공중파 tv, 학교에까지 널리 보급되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으로 대한민국의 역사 의식을 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하는 지도자들이 외쳐주시길 소망 합니다.
심하보 목사님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제작자들의 애국심과 헌신을 통해 진실을 깨달은 청소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실을 외치고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알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와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 승리하여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길 기도합니다.
거짓과 왜곡으로 국부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각하를 매도, 폄하, 저주한 종북 좌파, 전교조와 싸우는 투사가 되어주세요! 싸워야 이길 수 있습니다. 미군과 유엔군과 국군이 싸웠듯이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