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소중한 영상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전달해주는 영화였다. 국회의사당 대의원관에서 상영된 K-A 가디언즈 시사회를 갔다오고 나서 6.25전쟁에 참여한 국군과 미군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자유를 누릴 사람은 많지만 자유를 지킬 사람은 적다는 말이 있다. 자유를 지켜주신 분들 덕분에 고맙게도 자유를 잘 누리고 있다. 목숨 걸고 6.25전쟁에 참전해 주신 미군이 있어서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박수소리가 터졌다. 사람들이 훌륭한 장면들 앞에서 감격이 북받쳐 가만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정말 뜻있고 의미있는 장면들을 많이 담은 영화였다.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을 앞두고 중공군이 내려오는 탓에 북한 주민들을 포함한 10만명의 사람들을 싣고 철수 했다는 점이 새로 알게 된 사실이었다. 북한주민들도 공산주의체제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원한다는 것이 느낄 수 있었다. 흥남철수 때 문재인의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문재인 아버지는 태우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국민을 지나치게 억압하고 통제하며 잔인하게 죽이는 공산주의체제에서 어서 북한주민들이 해방되면 좋겠다. 굶주림에 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이 안타깝다. 북한이 하루 빨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받아들여 함께 더욱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게 되면 좋겠다.
감사를 알고,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면 자유의 전사가 되어주세요! 80년안 어둠 감옥 가난 억압 속에서 공산주의에 속아 사는 북한 동포 해방의 용사가 되어주세요! 전교조, 민노총, 민주당 종북 좌파 세력 척결의 선봉장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