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의 교과서를 통해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우리가 정말 기억해야할 것은 잊게 만드는 이 시대의 흐름속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나는 국제학교를 재학중인 17살로, 또래 10대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10대가 이 영화를 보고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야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야한다고 느꼈다.
먼저, 한국의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왜곡된 역사를 가르침 받았기때문에 이 나라를 비난하고 정죄한다. 광복이후의 역사는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기까지에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는지를 모르는것이다. 이 영화에서 우리나라를 위한 미국등 여러나라의 희생과 나라를 위한 젊은이들의 헌신을 보여줌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영화에서 나온 여러 한국, 외국 젊은이들이 기억되지도 못할, 여러사람에게 묻혀 희생으로 끝날 죽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한 나라에 바쳤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죽을것임을 알고서도 그저 하나의 작전을 위해서 목숨바쳐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 가서 나의 나라처럼 싸우고 지켜내는 것에서 이웃을 내몸과 같이하는 놀라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나 감사하였다. 우리는 그 죽음을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고, 그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에게 주어진 대한민국을 지켜낼 필요가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감사함을 고의로 지우고 있으며 심지어는 왜곡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상황이 계속 된다면 재앙이 뒤풀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야 하며 회개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서 비록 한사람일지라도 올바르게 깨어있어야하는 것을 느꼈다.
지금 너무나 멋지게 성장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이뤄내기 힘든 것이었으며 절대적으로 지켜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이러한 영화가 널리 퍼져서 한국의 다음세대들이 올바른 역사를 알고 다시한번 깨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왜곡!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전사가 되겠지요? 대한민국 건국, 구국, 호국 한강 기적의 기초를 놓은 국부 이승만 박사와 한강 기적을 성취한 박정희 각하의 최후의 못다한 비전인 자유 통일을 위해! 그 동안 국민을 속인 종북 좌파 척결을 위해 전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