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겠다. 타 국가에 치른 놀라운 희생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웠다. 특히 벤 플리트 장군 부자의 이야기가 인상 깊다. 굳이 전쟁을 참여하지 않아도 됐지만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전쟁에 참여했다. 한 영혼 영혼을 위해 결단한 그의 용기는 너무나 감사했다. 특히 그가 어머니께 쓴 편지를 보면 더욱 배가 된다. 편지를 눈물로 적시지 말라는 말과 나 말고 내 옆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그의 말은 초월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나는 정말 이 놀라운 역사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로 이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그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해야한다.
나는 솔직히 이 영화를 통해 한국전쟁의 진실을 제대로 알게 됐다. 학창시절 역사에 큰 관심없이 지냈기에 역사의 깊은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이 영화는 그런 나를 변화시켰다. 역사와 진실에 눈을 뜨게 해줬고 책읽으며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대한민국 탄생을 잘모른다는 사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나는 지금까지 반미 운동을 보면서 별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거 같다. 그들의 운동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길임을 말이다. 내 또래 20대 초반 친구들은 이런 사실들을 잘모른다. 내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 우선 이 영화를 홍보하고 싶다.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볼때 대한민국에 무시 못할 변화가 생길 것을 확신한다. 이런 훌륭한 영화를 품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국부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각하께서 얼마나 위대한지! 북한 공산 독재 집단과 종북 좌파 세력들이 왜 그토록 거짓 선동으로 폄화 왜곡했는지! 청소년, 청년, 국민들이 각성할 때가 되었지요! 국부와 각하의 자유 건국 정신, 애국 부국강병 정신을 계승하여 통일의 주역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