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행렬이 생기는 형사' 영상을 클랜 분들과 함께 보면서 이사랑님과 담소를 나누고 있던 중 별안간 생각난 영화 Toc Toc을 소개합니다. 강박이 똑똑으로 소개되기도 하는 이 영화는 6명의 강박증 환자들이 서로를 돕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강박증과 서로의 강박증에 대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사랑님께서 예수님을 놓치지 않으려고 예수님께 바짝 붙어있고 싶다는 염원을 나눠주셨습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생각이 많을 때 이 영화를 만나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다물어 쥔 손가락 하나하나 펼쳐서 구원을 꼭 쥐어주신 것을 넘어서 "네가 쥔 구원이 무엇인줄 아느냐" 물어보셨던 주님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강박이 똑똑 영화 트레일러를 못찾겠어서 스포 없는 영화 소개 자료를 첨부합니다:
이사랑님 너무 늦게 올렸어요😭 그동안 바쁘게 지내서 많이 늦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저도 생각 속에 새로운 길을 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또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