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희님-!🙋🏻♀️💖ㅎㅎ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처음 딱 마주쳤을 때의 그 놀라움과 경이로운과 온몸에 소오름~~이ㅎㅎ해가 뜨기도 전에 무지개가 새벽에 뜬건 정말 드문 일 같은데요…….앞으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들이 몰려오길래………ㅎㅎ동이 트기도 전에 미리 나와서 저렇게 떠 있었던걸까요?^^관희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보시구 힐링하셨길 바래요💖💝
닥터님 잠시였지만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_^ 실제로 무지개 프리즘이 바로 앞에 뜬걸 본적 있으세요? 무지개 프리즘 가장자리는 공포감이 들고 무서울정도로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아마 천국이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그 천국을 닮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오신 닥터님의 걸음에도 무지개보다 아름다운 빛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레카 우와 그런가요 초등학생 때 실험실에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프리즘을 들여다 본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는 유심히 보지 못했네요 가장자리의 무섭도록 아름다운 색깔을 구경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미다ㅎㅎ 이번주는 올림픽이라 휴일이 3일 생겼는데 스케일이 있는 프리즘이 있다면 가까운 박물관에라도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빼박 길조가 가득한 사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유레카님🥰
맞아요 에스띠앙님 살면서 지나온 한 순간을 눈으로만 담기엔 너무 아까운 추억입니다. 남는건 사진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들을 엄청 많이 하는데 에스띠앙님은 가족분들과 추억을 기록으로 많이 남겨두는 편이세요?ㅎ자연경관은 저는 많이 찍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런 무지개는 정말 찰나라서 찍는동안에도 흐릿해져 가는게 아쉽기도 했구요..그래서 아름다움은 많이 담을 수록 좋겠죠:)
와. 무지개다. 직접 본 적이 몇번 되지 않아서요. 참 환상적이었을듯요. 요즘 계속 무지개가 여기저기서 보이는가 봅니다. 무슨 좋은 소식이라도 있을런지. 기대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오, 어린 시절 보았던 쌍무지개를 여기서 다시 보네요. 유레카 님 사진실력이 보통이 아니신 듯👍 앞으로 여행사진 많이많이 부탁해~요(이덕화 님 버전-> 나이 들통나는 순간ㅋ)
저는 쌍무지개라는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는 유레카님의 사진을 통해서 처음 봅니다.
생전 처음의 경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와~~~~~!!!!!^^^
무지개가...그것도 하나도 아닌 쌍무지개가 예슬이네요!!!^^^^
정말 황홀하셨겠어요!!!^^^^
강력한 무지개네요 감사합니다 유레카님
21.7.20 AM5:30. 집밖을 나오려는데 유난히 창밖에 붉그스름한 여명이 조깅을 재촉하였다.(나름대로의 고강도훈련중, 노는거 절대아니였음.) 이거슨 필시 빼박 길조임에 틀림없다. 동이 트기도 전에, 무지개가 떠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