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노골적이다. 괴짜 발명가, 천재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는 여과 없이 진실을 말하는 팩폭남으로 등극할 것 같다. 지난 28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좌파의 이중성을 조롱하는 밈(MEME)을 올렸다. 한 짤의 밈은 거의 모든 좌파주의적 이념을 담고 있다. 공산주의, 언론검열, SNS검열, 방역통제, 강제백신, 동성애주의, BLM 등 지난 2022년을 휩쓸었던 좌파적 이념을 모두 담고있다. 이 중 독보적인 이념은 단연 PC주의다
PC (Political Correctness) 주의는 일반적으로 언어와 행동이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인권과 공정한 차별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PC 주의는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장애, 종교, 정치 성향 등을 고려해 인간관계를 조절하는 정치적 이념이다. 문제는 좌파 정부(특히 미국)가 PC 주의를 이용해 언어적 사고적 유연성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진보를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PC 주의가 자유 언어 사용을 제한하고 생각을 제한하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한다." "모두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 "모두가 동성애에 찬성해야 한다."처럼 이렇게 모두가 정부의 지침을 일괄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백번 양보해도 진보의 것이 아니다. 진보의 전통적 가치는 '상생'이다. 상생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다. 생각과 감정, 언어, 정치, 종교, 지역 및 인종 등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사람들의 생활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할때만이 공존이 가능한데 현대의 좌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공존할 수 없는 공산주의식 일당독재와 이념독재를 추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런 좌파의 이중성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이런 PC주의를 앞세워 전체주의적 사상을 강요하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백신과 관련해서 일관된 원웨이 방식을 고수했다. 백신을 모두가 맞아야 하며 접종 방식은 유전자 조작 mRNA 방식이어야만 한다는 정신병적 집착을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파우치가 2012년 추진한 GAIN-OF-FUNCTION(기능 증식 연구)에 대해 지적했다. GOF는 유전자, 단백질 또는 기타 생물학적 분자의 기능을 증가시키거나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종류의 과학적 연구다. 이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거나 세포 또는 생물체에 새로운 유전자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GOF는 미생물이 배양물에 선택적 압력을 가함으로써 전염성, 독성, 면역원성, 숙주 열대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연속적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쓴다.
GOF의 연구 목적은 병원체가 환경 압력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이해하는데 있다. 파우치 박사는 이를 통해 잠재적인 백신과 치료법뿐만 아니라 질병 통제 조치를 더 잘 계획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단백질 발현 및 궁극적인 유기체 기능에 대한 특정 유전자의 역할 조사도 실행된다. 선택적 직렬 전달과 함께 클러스터화되고 정기적으로 간격을 둔 짧은 회문 반복(CRISPR)과 같은 유전자 편집 기술이 사용된다. GOF 연구는 오바마 정부때 중단됐다. 오바마 정부는 GOF 연구 과정중 바이러스를 강화시키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실험을 다른 연구소에서 진행했을때 예측못한 팬데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도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강화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론 머스크는 Gain-of-Function 연구를 다른 말로 '생물학 무기'(bioweapon)라고 표현했다. 일론 머스크는 원래 백신접종 의무화에는 반대했지만 백신기술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적은 없었다. 그런 그가 돌고돌아 팬데믹 초기에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도달한 것이다. 인공바이러스 확산설에 숨은 배후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빌게이츠 파우치 박사다. 빌게이츠는 인류감축이 필요하다고 공공연히 말해왔고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급진적인 인체실험을 주장한 사람이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사람이 남긴 자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파우치 박사가 거짓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해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팬데믹 기간에 파우치 박사가 한 이야기와 이후의 데이터를 대조해보면 된다. 파우치 박사는 일관되게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을 뿐더러 마스크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백신을 아무리 맞아도 소위 '돌파 감염'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했다.
면역학 권위자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왕재 박사는 '돌파감염'에 대해 "의학계에 새롭게 등장한 허구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했다.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돌파라는 용어를 썼다는 이야기다. 다음 2021년 7월 백신접종현황을 보면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의 감염율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의 감염율에서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감염예방도 못하는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 트위터에서 #Diedsuddenly 를 검색해보면 코로나백신 주사를 맞고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다. 문재인 정부때 국민청원게시글에 백신을 맞고 죽거나 중증환자가 됐다는 국민들의 사연이 도배됐던 사례와 비슷하다.
백신을 맞고 급사한 90명의 캐나다 의사 명단도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상황은 이런데 파우치 박사는 SNS 검열을 통해 코로나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국의 기초 접종률은 96.7%다. 그런데 2022년 8월 사망률은 전년 동월대비 15.8%가 증가했다. 3월에는 사망자가 4만4487명으로 67.6% 증가했다.
백신을 처음 접종하기 시작한 것이 2021년 2월 27일이다. 2차 접종을 4월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1년뒤 알 수 없는 사망자가 속출했다. 델타 감염 오미크론 돌파감염에 의한 사망자라고 하기에는 기초 접종률이 월등히 높았고 치사율 또한 낮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돌파감염의 치사율이 예상보다 높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 사망자는 백신접종자 그룹에서 더 높게 나왔다. 결정적으로 4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망률은 지난 8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의 사망자 급증을 '돌파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치더라도 치명률이 0.1% 미만으로 떨어진 시점에 사망률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아 거짓말을 못하는 일론 머스크가 반백신주의로 돌아선 이유일 것이다.
<백서스클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파우치 박사의 방역 정책은 정직했는가?
정직했다
부정직했다
사람잡는 이단 백신교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이들과 맞서는 일론머스크의 분투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가호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