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까운 가족과 이웃과 학교나 직장에서 여러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접종한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도 제가 더 잘 알렸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좀 더 생생한 피해자들의 증언과 시각 자료를 함께 전달해 드렸어야 했나? 이런 후회가 됬습니다.
특히 교회에 제가 생각하는 의학적, 인권적(자유침해 및 통제정책) 문제점들을 정리해서 전했는데, 왠지 충분히 수용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일일이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말씀드리기 전부터, 저와 비슷하게 스스로 위험을 감지한 소수의 분들뿐이었습니다. 제가 국내 백신이 진행되는 초창기에 관련 정보를 예수님을 믿는 분들에게 전했을 때, 백신에 대해 100% 신뢰하진 않으셔도 해외 출국 준비하며 접종을 하셨고, 어떤 분들은 직장(학교)에서 학생들과 접종하시고 괜찮았다고 하셨고, 접종은 개인 선택이니, 더 이상 이야기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하셨고, 전체적으로 제 이야기가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이었지요.
한 분만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답이 왔습니다. 제 정보 고맙다고, 그런데 저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마이너리티라고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교회에서도 눈치 보인다고.
교회에서도 말이죠. 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신앙이 없는 소수의 동창 친구들의 그룹에서도 간단히 전하긴 했는데, 의사인 친구가 가장 먼저 접종했고, 다른 친구들은 순번에 따라 맞았고, 접종연령인 자녀들이 있었던 경우, 학원 보내야 해서, 또 유학 보낸 나라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요구되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다들 맞혔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요.
저의 가족의 경우 원래 부모님 두 분 모두 위험할 수 있으니 맞으시지 않는 게 좋겠다고 초창기에 말씀을 드렸는데, 어머니께선 본인 신앙과 판단에 근거해 처음부터 전혀 원치 않으셨고, 아버지께서는 화이자 맞으시려고 하다가 제 말 들으시고 안 맞으신다고 하셨으나, 데이케어 센터에서 어떻게 설득 당하셨는지 어머니 몰래, 저 몰래 1차 맞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맞으시면 안 되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 더 자주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안 다니고 계시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건강문제는 접종안해도 있으신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곁에 살고 있지 않아서 도와 드리기가 어려워 기도만 할 뿐입니다.
친오빠와도 맞지 않는 게 좋겠다고 통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빠는 친한 연대 의대 교수님하고 이미 충분히 얘기 나눴다면서, 너의 말을 들으리? 저명한 교수님 말씀 들으리? 이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도 듣고 나름 최대한 버티던 남편도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가장 늦게 접종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해야 되는 일의 일정 상 맞지 않으면 일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기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게 가장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있고 이야기 했는데, 왜 제 남편은 그 심각성, 위험성을 고려하지 못하는지? 왜 부당한 요구에 순응하는지? 그냥 싫은 소리 좀 들으면 안되는지? 비록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것 같고,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게 되더라도, 본인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소중하지 않은 지? 직장에서 좀 튀면 정말 안되는지?
남편은 나름 고민을 많이 했고, 친한 목사님께도 상의 드리고 - 저 그래서 그 존경하는 목사님께 삐졌지 몹니까? 그래도 감사한 부분은 더 젊은이들/학생들/어린이들은 맞지 않는게 좋겠다고 권하셨다고 들었고 그래서 후배들은 많이 맞지 않았다고 들었기에 감사했습니다. – 최종적으로 본인이 기도하고 결국 맞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이렇게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결코 원치 않는 일이지만 본인의 선택을 받아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엔 비판하는 마음이었고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결국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강제한 시스템과는 저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신패스를 핑계로 모든 인류를 디지털 ID화하여 디지털 화폐와 연동하고 개개인의 활동을 모두 감시하고 통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수 년간의 시간을 통해서 제가 배운 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을 깨달을 수 있었고 접종하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덕분이란 사실입니다. 이 시기에 궁금한 내용의 자료 조사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었고, 제한 때문에 갈 수 없는 곳만 제가 포기하면, 저는 주로 집에 있으니 강제 접종의 압력에서 벗어나 있었고, 함께 마음과 정보를 나누고 격려하고 기도하는 오프라인 소그룹도 있었고, 미성년자인 아이들도 저희 부부의 반대 의견에 동의해 주었고, 아직까지는 어리지만 코비드 백신접종은 불필요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는 것 등 모두 다 주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서스클랜 및 코진의 선생님 등 국내 외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활동과 용기 있는 증언 및 자료 공유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비록 마이너리티지만 깨어 있는 남은 자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이 큰 힘이 되었었네요. 뭉살흩죽!!!
그래서 독백신을 접종하게 만든 이 악한 시스템과는 계속 싸워야 함과 동시에, 그것을 접종하게 되 버린 나의 가족들, 교회 식구들, 이웃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사랑하고 구원받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기도하고 돕는 것이 저에게 맡겨 주신 몫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백신 접종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는 답이 있고 소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창세기1장1절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이 세상을 모두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요한복음 2장에서 처음으로 보여주신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을 자연법칙대로 움직이도록 아름답게 창조하신 분이지만, 동시에 없던 것을 만드시고 또 없애실 수 있는 분으로 과학을 뛰어넘는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서론이 길었는데, 물이 포도주 된 기적에 관련해서 잠깐 화학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화학은 외울 게 많아서 저에겐 비호감이고 어려운 과목이었어요. 전 기초만 배웠고, 전공하신 분들이 더 잘 아시겠죠?
일단 기억나는 것을 정리해 보면, 물 분자는 수소(H)와 산소(O)가 결합해서 물분자(H2O)가 되죠. 알코올의 대표주자인 에탄올(C2H5OH)을 예를 들면 탄소(C)와 수소(H)와 하이드록시기(OH)가 결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원소들이 나열된 주기율표는 양성자의 수에 따라 배열되었고, 최외각 전자들의 수에 따라 유사한 특징들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원소들은 원자핵의 수가 다르고, 전자들의 수가 다르면 다른 원소가 됩니다. 실온에서 고체, 액체, 가스의 형태가 있겠지요. 원소는 기본 단위지만, 일반적으로는 결합된 분자형태로 세상에 존재하겠지요.
그런데, 물이 포도주가 되려면 기존의 수소(H) 산소(O)들로 구성된 물(H2O)에서 원래 없던 탄소(C)가 필요하고 수소(H) 산소(O)들과 새로운 비율로 결합한 에탄올(C2H5OH)이 대략 전체에서 12%정도 생겨나야 됩니다. 요즘 와인의 알콜 비율이 대략 12% 더라구요.
이처럼 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원자들을 종류도 바꾸시고 비율도 바꾸시고 새로운 결합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프리메이슨들이나 연금술사가 당시 기술로는 결코 납(Pb)에서 금(Au)을 만들어 내는 것에 성공하지 못했고, 현대 과학기술로도 일부 금속을 주기율표의 주변 금속원소로 바꾸는 정도로 산업적으로 용도로 실용적인 선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주님은 원하시면 금(Au)도 쉽게 만들어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는 여기 저기 깔려 있다고 하죠. ㅎㅎ
예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씀하실 때, 종들의 순종을 통해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선물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결혼을 축복하시고 이 세상에서 이전엔 맛보지 못한 최상급의 포도주를 창조하셔서 선물로 주셨죠. 주님 참 센스 만점이시죠?
백신으로 몸 속에 들어간 이상한 성분들, mRNA로 생긴 스파이크 프로테인들과 그 항체들, 역전사효소에 의해 기존의 인간의 DNA에 추가로 결합되어 버린 부분들, 산화그래핀(Graphene oxide), 알 수 없는 괴물체, 기타 금속들, 이로인해 손상된 세포(단백질, 지방 등으로 구성)들 모두 원자단위로 내려가면 C, H, O, P(인-생명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 원소) 등 주기율표에 나온 원자들의 다양한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이런 모든 것을 원소부터 새롭게 바꾸시고 재결합시키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상은 제가 주님의 창조의 기적을 이해하고 믿는 방식으로서 참고로 나눕니다.
그러나 물론 제가 이해한 바와 실제 주님이 일으키시는 기적의 원리가 같진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님은 다른 방식으로 창조의 기적을 주셨을 수도 있겠죠.
그냥 천사들에게 시켜서 순간 바꿔치기? ㅎㅎ
이런 창조적인 기적이 현대에 쉽게 관찰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진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참 믿음으로 인정받기 위한 시간, 믿음으로 구하며 기도의 잔을 채우는 인내의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물에서 변한 포도주 한번도 못 마셔 봤어요. 다만 제가 어릴 때 오빠와 함께 병에서 치유된 기적을 통해 어머니께서 신앙에 입문하게 되셨다고 해요.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창조주이시고, 주님께는 원하신다면 창조의 기적이 가능한 것이 분명히 사실이기에, 인간인 우리가 진심으로 그 분을 믿으며, 간절히 기적을 구할 것인가만이 저희의 몫으로 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시기를 통해서 이전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기적, 물이 포도주가 되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놀라운 기적을 베푸실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실제로 경험하는 것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을 경험하기 전에 미리 이런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믿음으로 믿고 미리 감사하고 기뻐하고 예배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차원의 믿음이 부어지는 것과 구원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기대가 됩니다.
인간의 모든 능력과 지혜가 해결할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도달했을 때, 하나님께서 드디어 일하기 시작하실 때일 것 같습니다.
노아의 시기에 있었던 심각한 타락의 결과로 노아와 그의 가족과 주님이 보내신 동물들 외에는 모두 물로 심판하신 것은 사실인데요.
백신 접종받으신 분들에 대해서 주님께서 더 이상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고 모두 심판 가운데 처하도록 내버려 두실 것이란 생각은 저는 전혀 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 모든 일들 가운데 거짓에 속고 또는 순응하여 고생하고 피해를 입은 많은 영혼들이 이 세상의 짙은 어둠을 이기신 빛이신 주님께 나오게 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고 느낍니다.
백신 피해자 분들의 고통과 그 유가족들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고 계시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하고 안타까워하고 계시고, 양들을 잘 인도해야 하는 영적인 지도자들과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을 엄중히 물으실 것 같습니다. 악한 일을 도모한 무리들에게는 기적적으로 철저히 회개하지 않는 한 끝장 심판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접종하신 분들이 무엇보다 먼저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을 통해 살아계신 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시고, 세상의 거짓을 분별하게 되시고 그 사고방식에서 빠져나오시는 것을 먼저 기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들을 모두 경험하고도 아직도 무엇이 유익하고 유익하지 않은지 단순한 참과 거짓도 분별하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하나님에 대한 참 믿음을 믿음을 갖게 되시고, 믿음으로 접종하신 본인이나 가족들의 구원과 건강의 회복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시길 부탁드려요.
기적은 당장 일어나지 않더라도 기도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도록 친히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사랑합시다!!!
아! 새롭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 땅의 삶, 희망이 넘칩니다^♡^ 모두 코땡땡 백신 해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저는 감사해요 코땡땡 백신처럼 죄가 내 몸에 들어왔다는거 인정요~~! 깨닫게 된 것도 주의 은혜라~♡ 가족 중에 백신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비접종자도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이시간 성령님 도우심을 요청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케 하옵소서!!! Dawn님 의 글을 읽으며 내 마음 상태를 조명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이 왕노릇하려 심어 놓은 죄악의 씨앗은 죄를 낳고 낳고. . .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악한 열매들 ..그 결국은 사망, 그렇게 백신처럼 다가와 원치 않는 부작용에 시달리다 그 결국에 이르니 ..얼마나 비참한지요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것은 내 영혼의 주인이 나를 되찾아 반전의 역사를 이루신것입니다. 이 땅의 왕이 죄없는 그 분을 죽였지만 사망은 이를 감당치 못하였습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를 사망의 그늘에 붙잡아 둘 명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피값으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유대 땅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나사렛 마을에서 자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온 인류를 해방 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사실을 믿고 저는 자유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으로 고통 당할 때에도 낙심하지 말것은 그 분은 무덤에 계시지 않고 부활하셨고 그의 나라의 시민권자들을 위해 (누구든지 믿으면) 거처를 마련하시러 하늘로 올리우시면서 반드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 권세자들은 우리 앞에 거짓 평화를 두고 도둑질하고 빼앗고 죽이려는 것 뿐이지만 나의 구세주는 나를 살리려 가장 무섭고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큰 고통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