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화이자 CEO인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많은 변종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은 우리가 제공하는 면역 보호를 능숙한 방식으로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변종이라고 했다. 3차 접종 후의 보호는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에 직면했을 때 감염에 대해 알버트 불라는 그다지 좋지 않고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했다. 5개월 전에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한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ㅡㅡ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한 18세 이상의 사람은 2차 접종 후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1회 접종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2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화이자-바이오엔텍 또는 모더나 코비드-19 백신을 3회 접종한 중증 면역 저하 환자는 이미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ㅡㅡ건강한 10대와 성인을 위한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알버트 불라는 "우리는 해당 데이터를 FDA에 제출했을 뿐이며 전문가들이 화이자 외부에서 어떤 말을 하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5세 미만 어린이도 곧 백신 접종 가능 현재 5~11세 어린이는 화이자 코비드-19 백신의 소아용 2회 접종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추가 접종 대상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화이자는 현재 해당 연령대에서 세 번째 용량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없지만 올 봄에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화이자는 진행중인 시험에서 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세 번째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화이자(Pfizer)가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3회 접종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FDA가 승인하고 CDC가 권장하는 경우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빠르면 5월에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