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정보기관이 존재는 하지만, 정보활동은 없습니다.
과거 중앙정보부 시절에도 북한과 남한의 정보전력 차이는 400대1 수준이었는데, 이 말은 북한이 남한에 간첩 400명을 침투시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게 할 때 한국은 1명만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중앙정보부는 무슨 일을 했는가 하면, 바로 한국내 침투한 간첩을 색출하거나 정치공작을 하는 정도 수준의 업무만 할 수가 있었는데, 서슬퍼런 중정이 그 정도였다면 물 빠진 안기부는 더 할 게 없는 것은 뻔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518 반란때 북한군 장성 2명이 광주에 병력과 함께 주둔을 하면서 한국군 청죽회 장군들을 직접 지휘를 했던 것이고, 그 비밀이 42년간 유지되다가 필자에 의해 들통이 났던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 헌법 기관과 그 종사자들 상당수가 저들의 직접적인 공작원이든지 아니면 협조 세력이 되어서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북한에서 핵실험을 했을 때 한미 정보당국의 대북 공작과 8260부대의 활약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고, 그냥 이야기를 하면 모두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것이기에, 2011년 6월 21일 자 중앙알보 기사와 월간중앙 기사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