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선보다 교육감 선거가 훨씬 더 중요한 것 알고 계시죠?
대통령은 5년 국가를 운영하지만, 교육감은 10년, 20년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이미 자녀가 있거나, 앞으로 자녀를 낳아서 학교에 아이들을 맡겨야 하는 그런 분들일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자녀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아닌 특정 정치 집단을 위한 그런 교육을 받는다면, 여러분들은 용납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인성이 형성되는 초, 중, 고 교육 과정에서 폭력적인 정치 이념과 사상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세계 10대 강국이 된 기적의 나라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 친일파들이 만든 나라 그리고 건국의 아버지를, 호국 영웅들을 연쇄살인범보다 못한 범죄자들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삐뚤어지고 자학적인 교육을 받을 때 우리 아이들 가슴에 무엇이 새겨지겠습니까. 자긍심과 감사함 대신, 무력감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가슴 깊이 새겨지지 않겠습니까?
신성한 교육 현장에 정치꾼들이 침투해 모든 역사적 평가를 정치적 진영 논리에 따라 뉴라이트, 친일파 등 현재와 동떨어진 선동적인 사상 교육을 이 신성한 교실에서 일삼아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이런 수구 좌파적인 교육, 반국가적인 교육, 조선 시대에 머물러 있는 구태 교육을 받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실리적인 교육을 받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교육을 받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교육 환경을 만들어줄 유일한 후보, 누구입니까.
우리 아이들이 받는 성교육 또한 진한 정치색이 물들어 있어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 10년간 좌파 교육감에 의해 대한민국 교육은 성정체성 혼란을 부추기고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벗어날 수 없는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습니다.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딸아이가 갑자기 아버지를 틀딱, 한남충 이렇게 비하를 하는가 하면, 어머니가 사랑스러운 뱃속의 아들을 유충이라고 부르는 이런 충격적인 반인륜적인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또한 동성애나 트랜스젠더를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인 것처럼 포장해서 학교가 학생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 수술을 부추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미국의 최고 부자인 일론머스크도 캘리포니아주의 좌파들의 정책에 속아 아들의 성전환 수술에 동의한 것을 후회한다며 내 아들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살아있는 아들을 죽었다고 표현한 것은 그만큼 아들이 성전환한 것에 대한 상실감이 매우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육이 이런 좌파 사상에 계속 물들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아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아이들, 미래에 태어날 여러분들의 아이들이 이렇게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바뀌는 거 원하십니까?
이런 비정상적인 비극을 막으려면 누가 서울시 교육감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조전혁 후보는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이 되어 학생 인권 조례를 폐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학교 폭력과 성범죄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교권이 회복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학생 범죄는 성인 범죄와는 다릅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피해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해자 학생과 피해자 학생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들을 철저하게 가르쳐서 인성 교육을 통해 이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락한 교권을 회복하고 아직 미성숙한 우리 학생들, 가해자 피해자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누구입니까.
마지막으로 어제 오늘 사전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이제 16일 본투표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선거 조작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15총선, 4.10총선 또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도 사전 선거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제도는 수정되지 않고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도 사전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지 의심이 듭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만약에 선거 조작 세력이 사전 선거를 조작하더라도, 10%를 조작하더라도 우리가 본투표에서 20%로 이기면 부정 선거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교육감 선거는 선거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만약 선거 조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전 선거 투표율도 낮기 때문에 우리가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투표를 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로 조전혁을 크게 세 번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