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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 뜻 안에서 날마다 새로와 지고,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최근 의미있는 장소에 방문했을 때 강하게 다가온 말씀이라 오랜만에 이 말씀은 나누고 싶었네요.
말씀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완벽합니다.
한글 번역과 고전적인 영문 번역 말 자체는 평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할수록 제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겨주셨습니다.
올린 번역은 한글은 바른성경, 영문은 Passion Translation 버전입니다. 영문은 좀 더 의역을 하신 것이라, 시편 번역으로 참고하고 좋아합니다.
특별히 3,4절의 물들의 소리들이 들리고 파도 치는 것을 보는 때에도, 그 보다 높은 곳에 거하시며 내려다 보시는 엄위하신 하나님에 대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물들의 소리는 이 세상 나라들과 정세와 권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감히 높아지며 내는 시끄러운 소리들을 상징한 것일텐데,
높이 계신 여호와께서 이 많은 물들의 소리와 바다의 파다 소리보다 훨씬 높이 계시며 눈 하나 꿈적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1,2,5절의 말씀에서 처럼 주님만이 진정한 왕이십니다.
위엄과 능력으로 영화롭게 두르시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결코 흔들리지 않으시며, 온 땅과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증거는 매우 미쁘시며, 그의 집에는 거룩한 아름다우심이 영원무궁토록 가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누구신지 더 많이 묵상하고 선포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 나누게 되었습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