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쯤에 '거래의 기술'을 오디오 북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돼서 전체 내용이 다 기억나진 않아 다시 찾아 봤습니다. 트럼프가 거래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거래를 할 때 항상 지녔던 '태도' 와 '마인드' 에 있었다고 봅니다. '거래의 기술'이라고 쓰고 '게임의 법칙'이라고 읽었습니다. 트럼프는 사업을 하나의 게임으로 대했습니다. 트럼프에게 돈은 항상 더 큰 게임을 하기 위한 '게임 머니' 즉 게임비용이지 목적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행보는 항상 전략과 흥미 요소가 함께 따릅니다. 거래의 기술 주요 목록만 봐도 이런 트럼프의 성향이 드러납니다. '비즈니스'라는 게임을 제대로 즐길 준비가 됐는지 물어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지렛대를 이용하라
입지보다는 전략에 주력하라
언론을 이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현경민님 덕분에 저를 한때 미국정치에 푹 빠지게 만든 트럼프 일대기를 다시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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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Nov 16, 2021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산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산 책 중에서 읽는 것'이라고요. 저도 알고 싶은 욕심에 책만 사 놓고 시간에 쫓겨 미처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많이 피곤하신가 봅니다. 제 생각에는 잠이 올 때 가능하면 그냥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들어 보면 우리 마음에 뭔가 희망과 용기와 결의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느껴집니다. 어려움을 뚫고 일어서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년쯤에 '거래의 기술'을 오디오 북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돼서 전체 내용이 다 기억나진 않아 다시 찾아 봤습니다. 트럼프가 거래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거래를 할 때 항상 지녔던 '태도' 와 '마인드' 에 있었다고 봅니다. '거래의 기술'이라고 쓰고 '게임의 법칙'이라고 읽었습니다. 트럼프는 사업을 하나의 게임으로 대했습니다. 트럼프에게 돈은 항상 더 큰 게임을 하기 위한 '게임 머니' 즉 게임비용이지 목적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행보는 항상 전략과 흥미 요소가 함께 따릅니다. 거래의 기술 주요 목록만 봐도 이런 트럼프의 성향이 드러납니다. '비즈니스'라는 게임을 제대로 즐길 준비가 됐는지 물어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지렛대를 이용하라
입지보다는 전략에 주력하라
언론을 이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현경민님 덕분에 저를 한때 미국정치에 푹 빠지게 만든 트럼프 일대기를 다시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산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산 책 중에서 읽는 것'이라고요. 저도 알고 싶은 욕심에 책만 사 놓고 시간에 쫓겨 미처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많이 피곤하신가 봅니다. 제 생각에는 잠이 올 때 가능하면 그냥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들어 보면 우리 마음에 뭔가 희망과 용기와 결의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느껴집니다. 어려움을 뚫고 일어서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