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최 전 원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6월28일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37일만이다. 뉴스1
링크:http://youtu.be/ksV5IOkjL9M
4일 출마 선언을 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판사 출신인 데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의원들의 날 선 질의에 동요 없이 답변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알려져서다.
2017년 감사원장 인사청문회에선 최 전 원장을 둘러싼 각종 미담이 알려지면서 여당 의원이 “미담 제조기”(박홍근 민주당 의원)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정치권에선 ‘범생이’ 이미지라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최 전 원장과 가까운 인사들은 “알고 보면 유쾌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기사출처:[단독]가족모임땐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사진속 최재형 - 중앙일보 (joins.com)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들이 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시며, 그들의 모든 일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데 쓰임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님의 마음에, 그를 지지하고 그에게서 희망을 찾는 모든 이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모여 공명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역시, 미담제조기 맞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