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제가 자랄 때 우리는 오클랜드 (Oakland)의 23번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church of God)의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신앙의 결합과 단결력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우리의 신성한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낼때마다 투표를 통해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제 투표를 통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1월 2일 화요일에 다가오는 중요한 선거이고 이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버지니아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제 친구 테리 맥컬리프가 버지니아 중요한 리더가 되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 ㅡ 카말라 해리스의 논란의 영상 ㅡ
지난 일요일 카말라 해리스는 올드 도미니언 (Old Dominion) 전역의 수백 개의 흑인 교회에서 민주당원 테리 맥컬리프에게 에게 투표할 것을 교회 신도들에게 촉구하는 비디오를 냈는데 이 영상은 10월 17일에서 11월 2일 사이에 헤리스의 광고가 주 전역의 300개 이상의 흑인 교회에서 재생할 예정입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예배자들에게 미국 조세법(IRS 규칙)을 어기는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테리 맥컬리프를 지지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 비디오를 재생하면 교회가 면세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폭스뉴스에서도 조지워싱턴 대학 죠나단 툴리 교수 (폭스 뉴스 논객) 가 교회 신도들에게 테리 맥컬리프에게 투표하도록 촉구하는 카말라의 비디오는 연방법 위반이라고 했습니다. 폭스뉴스 진행자인 로라는 카말라가 교회 신도들에게 웹사이트까지 직접 언급하며 안내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존슨 수정안은 1954년부터 미국 세법에서 모든 501(c)(3) 비영리 조직이 정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을 해제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들이 그렇게 되면 교회와 주를 파괴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고 죠나단 툴리 교수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