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같이 빛같이님ㅎㅎ 재미있지만 제 안의 부족함을 들추는 에피소드로 다가오기도 해서 뜨끔 합니다ㅎㅎ 저 역시 줄 서있는 곳에 있으면 기웃기웃 거리고 정말 좋은 것인가 사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고요ㅎ 극중 지팡이 짚으신 할머니처럼 물어보는 사람이 아마 저같은 사람일 것입니다.ㅎㅎ 아아.. 더운 화요일이네요 일하는 내내 물을 어찌나 마셨던지요ㅠㅜ 아무쪼록 빛같이님께서도 수분 잃지 않고 여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할머니도 줄서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님도 그걸 보셨군요🤣🤣🤣저도 얌전히 줄서는 것 보고 디테일 끝장난다며 웃었는데ㅋㅋ 이 에피소드 진짜 구석구석 웃깁니다ㅎㅎㅎ

@이사랑 앗 뭔가 잘못되어 다시 첨부합니다ㅎ

톡톡이라는 영화군요. 제 눈에 포스터가 보이지 않지만(^^) 꼭 찾아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여기서 댓글로 말씀하시기 보담 영화게시판에 소개해주심 어때요~?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하실듯요!^^😍

@이사랑 모바일로 작성을 해서 사진이 에러가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네 이사랑님 시간날 때 영화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유레카 그 영화가 넷플릭스에 있대요ㅎㅎ 언젠가 쉬고 싶으실 때 보세요ㅎㅎㅎ

ㅇ ㅏ 진짴ㅋㅋㅋㅋㅋ저ㅋㅋㅋㅋㅋㅋㅋㅋ울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콧물 한바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늘 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비물이네욬ㅋㅋㅋㅋㅋ요즘 개나소나 좀비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볼게요 닥터님 닥터님이 보라고 하시면 무조건 볼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꼭 볼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서스 BEXUS 줄 서기로 여기까지 생각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참신하고 웃깁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런 대중심리를 이용한 몰래카메라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버스 안에 탄 사람 모두가 자기소개를 한다면? 소개한다vs무시한다”

이 실험에서 나도 모르게 참가하게 된 일반인들은 버스 안에 탄 승객들이 차례차례 자기 소개를 하면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 때 실제로 자기소개를 합니다ㅎㅎ

이런 것을 보면 일본은 규칙을 준수하는 C타입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해봐도 한국인은 임기응변에 능하고 머리도 좋은 편이고, 일본인은 메뉴얼을 따르고 자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ㅎㅎ 그런 성향이 잘드러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song bird 일본 사람들이 음식에 혼을 담고 먹는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종종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줄서는 행위”를 이렇게 관찰하고 이렇게 풀어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나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네요ㅋㅋㅋ 표정으로 웃기는 사람들 진짜 좋아하는데 몇 번을 봐도 저 사투리 쓰시는 선생님 표정과 눈빛 너무 웃기더라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