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의 만화책은 탈북하신 최성국 작가님의 2018년 작품입니다.
초중고 학생들과 성인 모두 큰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점차 진지하게 탈북하신 분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분들이 겪는 일들과 겪었던 아픈 일들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제1권 여기는 대한민국: 처음으로 국정원에 오게 된 분들의 다소 우스꽝스러운 말과 행동을 통해 그들의 속마음과 사고방식을 소개합니다.
제2권 좌충우돌 대한민국 정착기: 계속해서 국정원에서 적응하는 내용과 함께 북한 사회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소개합니다.
제3권 자유를 찾아서 - 회상: 북한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이 소개 됩니다.


메인 에피소드들 사이에 짧은 단편만화나 작가의 글을 넣어서 독자들이 북한 사회에 대해 궁금할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기도 합니다. 하나 소개합니다.



상당히 고난이도의 질문을 살짝 피해간 솔로몬의 대답인 것 같습니다.
북한 빡센 언니들과 남한 쿨한 언니들 눈치보느라. ^^
다음은 '자유가 불편해' 작품 전시회 관련 소개 영상입니다. 매우 짧으니 한 번 꼭 보세요!
최성국 작가님은 대한민국에 와서 드디어 예수님을 믿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을 꿈꾸며, 소개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음 책도 소개 드리고 싶네요.
이 책은 영어로 번역된 후 전 세계 총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북한의 실상을 알린 소설 형식의 책입니다. 당시에 작가는 여전히 북에 계셨고 이 책만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탈북하셨다는 소식은 못 들어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때 언제 뵐 수 있게 되길..
기회 되시면 한 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