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근대화를 생각한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책을 추천하고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박정희가 옳았다1을 이은 박정희가 옳았다2를 저자이신 이강호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선생님께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트루스포럼을 통해서 처음 만나뵈었고 그리고 그 후에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도 만났었습니다
우선 책 소개를 하자면
산업화를 이해하지 못한 민주화가 얼마나 대한민국 사회에 큰 해악을 미치는지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일처리와 내세우고 위선적인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반자유민주적 행태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셨음을 알게된 것은 28살에서야 제대로 알게된것이라..무엇보다 가장 큰 업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것은 자조의 정신에 입각한 운동 새마을운동을 일으키시고(1979년 박정희 정부의 마지막 해, 전국 3만 4,800여 마을 가운데 97%가 자립마을 이 되었다고 한다...)
경제적 성취와 더불어서 근대적국민의 정신적 성숙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에 정말로 의미있는 국가사업과 혁명을 일으켜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지 않은가
자조없이 자유 없다 라는 키워드가 책 내용속에 있는데
210페이지 -민주주의를 장식으로 내걸지 않았던 좌익이념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전제정치였을 뿐이다.
정작 자유는 소홀히 하면서 민주만을 우상화하다 보면 결국 그렇게 된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함께 하고 자유를 지킬 수 있어야 생명력을 갖는다.
사상의 한쪽에 치우침과 더불어 사상을 우상화하다보니 자유라는 단어의 소중함도 모르고 의미를 모르는 지금의 지경까지 이르렀고 이런 참담한 좌익세력의 임김이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도처에 만연하다 정말 밑도끝도없는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말이다...
박정희는 시종 포퓰리즘에 맞선 능력자 대통령이였다
작금의 인기와 팬정치에 연연하는 소위 사람이 먼저다를 시전하시다가 중국과 북한 사이에 눈치만 보고 어이없는 방역정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누구와는 다르게 소위 여성팬들을 앞세워서 진실을 알리려는 이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려고드는 가난한 집안 코스프레며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한 대통령의 자리까지 생각하셨던 권력에 대한 욕심이 지대하셨던 누구와는 다르게....
값싼 포퓰리즘과 한판 붙으시고 고독의 시간들을 미친듯이 일을 하시면서 보내신 박정희 전대통령님을 다시 생각해볼
여지를 주는 그리고 진실을 알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퓰리즘은 자조의 정신을 죽이고 자유도 민주도 모두 없애버릴 수 있는 사상무기이자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부는 착취와 수탈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포퓰리즘에서 유혹의 포인트는 늘 "더불어"의 키워드로 사람들을 속여서 국민들의 맹목적 지지를 일으킵니다
퍼주는 것에 혹해서 달콤함에 익숙해지는 순간 선동에 휩쓸리게되서 노력의 대가라는 개념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MZ세대와 Z세대 제가 MZ세대긴 하지만 위기감을 많이 느낍니다
계속해서 이념의 갈라치기와 정치인들의 거짓말들에 속아서 자꾸 아까운 세월을 낭비하는 2030들이 참 많습니다
좌편향된 이들을 깨우기 위해서라도 특히 개혁의 딸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에게도(의외로 개딸의 무리들중에 아주머니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역사공부만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깨어날텐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실 MZ세대와 Z세대는 도무지 대한민국역사를 제대로 알 수도 없고(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교과서...)알려고도 하지 않는 이 시대에
개인의 성찰을 먼저 하기보다 감성에 휩쓸려서 근대화의 물결을 일으키시고 책임 있는 자유,자조정신을 강조하신 박정희전대통령님의 말과 행적을 제대로 알기만 하면 정치인들의 자발적 노예생활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220페이지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실패
포퓰리즘은 직역하자면 대중주의,민중주의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뜻하는 그리스어 Democracy의 demos도 populus와 같은 뜻이다.
democracy는 정확히는 이념으로서의 주의가 아닌 정치적 형식으로서의 민주정체다. 그 민주정이 주의로 이해되기 시작하면 일탈과 폭주의 깃발이 될 수 있다.
populism이 바로 그런 것이다. ism의 행세를 하는 민주의 행태가 포퓰리즘이다.
민주주의만 강조하는 사회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삶의 고단함 시련을 뚫고서 견디어 살아가는 극복의 에너지가 요즘 세대를 거듭해서 거의 사라지기는 하지만 부디 이 책을 보고 많은 청년들이 깨어나고 바른 역사를 알리는데 각자의 영역에서 이바지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고 개인적으로는 글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트루스포럼의 친구랑,동생들이랑 역사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한다
북한인권전시회뿐만아니라 역사전시회를 이제 대대적으로 캠퍼스마다 청년들에게 알려야될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