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 오후 강남역에서는 민경욱 전의원의 부정선거 1인시위가 한창이다.
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나 진실을 담은 목소리의 힘은 좌중을 압도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황교안도 참석,
1인 시위중인 민경욱 전의원과 현장에 나온 시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모습이다.
강렬한 메시지를 들고나온 애국시민
민의원, 좁은 난간에 서서 힘겹게 말을 이어가는 모습.
이를 바라보며 한껏 응원하는 시민들 곁에는 경찰들이 빽빽이 둘러싸고 있다.
이봉규박사, 민 전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아 좁은 난간에 올라가 한마디 한다.
이봉규박사 : "거리두기 제대로 하면 지하철, 택시 아무것도 못타는 거에요. 지금도 보시면 경찰도 거리두기 안하잖아요. 경찰은 위에서 시키니까 그냥 하는거에요. 경찰이 무슨 잘못입니까. 방역법 핑계대면서 국민기본권 침해, 집회 못하게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시민일동 : "문재인!"
이봉규박사 : "내일 8.15는 독립한 날입니다. 우리 힘으로 되찾은 날 아니죠. 미국의 도움을 받았고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지켜낸거에요.
진정한 광복이 뭔가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거에요.
자유민주주의 꽃이 뭐에요?
선거죠. 선거 도둑맞았으면 아직 진정한 광복이 안된거에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되찾을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광화문 현장 데칼코마니. 강남역도 코로나는 경찰을 피해간다?
1인 시위중인 한 애국시민의 칼날같은 메시지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찰차량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불법시위(?) 통제 메시지
애국 진영의 작은 마이크와 대조된다.
광화문 현장처럼 지나가는 행인을 가려서 통행을 허락하는 중, 이에 반발하는 한 어르신을 여럿 경찰이 붙잡고 못지나가게 막는다.
거리두기 2M는 사기방역임을 증명하는 모습. 경찰들은 어디서나 따닥따닥 붙어있다.
이봉규박사의 마지막 부탁메시지
"국민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요. 이번 연휴에 1인 시위로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행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나라가 끝납니다.
광화문, 강남역, 서초법원, 인천지검 그 어디든 계신 곳에서 1인시위로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행동합시다!"
출처 : 이봉규TV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고, 악울하고, 안타깝고, 서글픈 현장 모습이네요...!!!ㅠㅠㅠ
그렇지만 현정부의 어마무시, 상상초월한 부정과 불법과 부패를 상세히 알고있는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 정부와 맞서싸워 끝끝내 빼앗긴 이땅의 자유와 주권을
되찾고야 말것입니다. 국민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싸움은 계속됩니다.